골든레트리버 2마리가 산책 나온 진돗개를 물고, 이를 말리는 견주까지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견주는 곧바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15일 경남 진해경찰서와 YTN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골든레트리버 2마리가 진돗개를 습격했다. 당시 골든레트리버 견주는 목줄을 쥐고 있었지만, 진돗개를 보고 흥분해 달려가는 개들을 말리
'리얼스토리 눈’ 319회에서는 1년 만에 달라져버린 김미자씨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본다.
지난 6월 26일, 한 동물보호단체로 개가 학대 받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머리와 등에 난 상처가 심각하고 빈혈로 영양결핍까지 의심되는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개를 학대한 사람은 다름 아닌 개 주인 김미자씨(60세, 가명).
학대 장면을 목격한 이웃주민의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