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역 화폐 예산 삭감 비판 계속 "오히려 늘려야…소득양극화 효과 있어""기재부, '탁상행정'…만행에 가까운 예산편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지역 화폐 예산 삭감과 관련 "올해 액수로 복귀는 물론이고 (발행액 기준) 30조 원까지 늘리도록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정부서울청사 앞 지역
이재명, 지역화폐 예산 삭감 비판"현장 감각도 없이 필요한 예산 삭감"홍 부총리에 "따듯한 방안에서 정책 결정, 현장과 멀게 느껴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지역 화폐와 관련 "현장 감각도 없이 필요한 예산들을 삭감하는 등 깊이 반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매타버스 부·울·경 지역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9일 “지금의 1%대 성장은 바로 새누리당의 줄.푸.세 경제의 결과”라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를 비난했다.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치는 세운다)는 2007년 박 후보의 대선 경선 공약이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골목상권살리기 운동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유력한 대통령 후보들 중 저만이 유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9일 “일자리 만들기 정책이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과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골목상권살리기운동 전국대표자대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요즘 IMF 때보다 더 장사가 안 된다는 말을 하는데, 대체 경기가 얼마나 안 좋으면 그때보다 더 하다고 하겠나”라며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9일 “앞으로 대형마트의 무분별한 진출을 막기 위해 사업개시 전에 사전신고와 지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사전입점 예고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 전국 대표자 대회’에 참석해 “대형마트의 난립으로 전통시장이 위협받고 있고 대기업 SSM이 골목에 들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 전국대표자대회'에 참석했다. 주최측이 세 후보에게 잡은 손을 들어줄 것을 요청했으나, 박 후보가 쑥스러운 듯 손사래를 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주최측이 세 후보에게 손을 들어줄 것을 요청했으나, 안철수 후보만이 손을 들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9일부터 민생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고충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박 후보는 이번 주부터 민생·경제 문제에 주력하며 실물경기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대통합 행보에 주안점을 뒀던 박 후보가 ‘창조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