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가 이완과의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보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화려한 비즈 장식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이보미 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지난 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남편 이완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보미는 슬럼프를 겪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엄청 많았다"라며 "오빠(이완)가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줬다. 워낙 긍정적인 사람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지금까지
배우 김태희 동생 이완(34)이 프로골퍼 이보미(30)와 열애 중이다.
27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완과 이보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4살로,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난 뒤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희 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른 이완은 2004년 SBS
YG스포츠가 JLPGA(일본프로골프)투어 퀸 이보미 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아 YG차원에서 전폭지원하기로 했다.
11일 YG스포츠는 이보미(노부타그룹·29)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보미는 지난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www. dunlopkorea.co.kr)가 후원 선수인 ‘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함께 오는 15일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현장에서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팬들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전인지의 지난 9월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과 LPGA 역대 메이저 대회 최소타 기록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www.shinhanopen.com)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인천광역시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 6933야드)에서 열린다.
32회째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은 올해 아시안투어로 편입되면서 국내 메이저를 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총 상
“이 대회는 우승 상금뿐만 아니라 우승자 부상, 홀인원 부상, 컷 탈락 지원금, 18번 홀 갤러리 스탠드 등 메이저 대회에서나 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데, 이런 것들이 대회의 격을 높이기에 충분한 역할을 했다.”(일본여자프로골프 상금왕 이보미)
‘귀요미’ 고진영(21·넵스)을 우승자로 만들고 끝난 제2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4일간의 레이스를 펼치
최경주 복지회(이사장 최경주ㆍ피홍배) 최경주(43ㆍSK텔레콤ㆍ사진)는 최근 호주에서 열린 2013월드컵 골프대회 상금 전액 10만 달러를 필리핀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최경주 복지회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적십자사에 전달된 이 기부금은 필리핀 적십자사와 연계해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 이재민들에게 각종 구호품과 복구비용으로 사용될 예정
올 시즌 LPGA투어에서 63년만의 메이저 3연승을 일궈낸 세계 여자골프 상금랭킹 1위 박인비가 24일 오전 서울 청담동 페라리전시장에서 열린 페라리 공식수입사 FMK와의 후원 협약식에서 안종원 FMK대표와 협약서를 교환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스크린골프 대회인 G-투어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에 오른 여고생 골퍼 최예지(영동과학산업고 3)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오픈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했다가 뒤늦게 실격처리되는 일이 벌어졌다.
최예지는 17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 초청선수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여전사’들이 중국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7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성 미션힐스 골프장에서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미션힐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이 열린다.
올 시즌 한국과 미국의 여자프로골프 흐름을 미리 점칠 수 있는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지난해 한ㆍ미 여자투어 상금왕 박인비(25)와 김하늘(25ㆍK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이른바 국내 4대 프로 스포츠는 매 시즌 각각의 상금을 걸고 시즌을 운영한다. 그밖의 프로스포츠는 물론 프로대회가 아니라도 대회마다 상금이 걸리는 경우는 일반적이다.
이 중 규모면에서 가장 큰 것은 역시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다. 프로야구는 지난 시즌 700만 관중시대를 열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프로야구는 정규리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012년 전 세계 골프 대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발간된 '프로 골프의 세계(The World of Professional Golf)'의 자료에 따르면 맥길로이는 지난 시즌 상금 1130만 1228달러(약 120억원)를 벌었다.
매채 출간되는 이 책은 스포츠 1년간 세계 골프계를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김하늘(24ㆍ비씨카드)은 경기 용인의 남곡초등학교(교장 김용준)에서 ‘2012 하반기 KLPGA 유소년 골프 클리닉’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남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가, 김하늘의 스트레칭 강의와 아이언샷 시범ㆍ강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김하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학생들 중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50만 달러)에 ‘코리안 브라더스’가 대거 출격한다.
소니오픈이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CC(파70·706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 ‘탱크’ 최경주(42·SK텔레콤)를 비롯해,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와 올해 처음으로 PGA 투어에 발을 들인 배상문(26
“우승하고 2~3일 뒤에 내로 통장에 거금이 ‘딱~’하고 입금 됩니다”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41·SK텔레콤)가 지난 5월 미국프로골프(PGA)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 상금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털어놨다.
그는 “플레이어스 챔피언리그 우승으로 19억원을 받았다”며 “경기가 일요일에 끝났는데 2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언론·방송 기자들로 구성된 유럽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도널드가 올해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세계프로골프사상 최초로 한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EPGA) 투어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