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46개 분야 64명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며 일반직군 37명, 전문직군 3명, 공무직군 24명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4차 산업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과 행정직까지 전 업무분야이며,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13일부터 올해 10월 2일까지 하반기 공개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KTL은 57개 분야 120명을 채용하기로 했으며 이는 KTL 전체 인원의 17.8%로 역대 최대 규모 공채다.
일반직군은 33명이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환으로 전문직군 33명, 공무직군 54명 등 2개 별도직군은 KTL에서 일정 기간
2014년 기업들의 공개채용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삼성 등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까지 새 인재 모시기에 분주하다.
세월이 흘러도 공채시즌에 부각되는 점은 외국어 실력과 면접이다. 채용 담당자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자기소개서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외국어 능력과 면접은 예나 지금이나 당락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