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연간 83만 톤 규모의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에 합의했다.
가스공사는 27일 이사회에서 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내포그린에너지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 톤을,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 톤,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한국가스공사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개별요금제가 세 번째 공급·인수 합의서 체결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가스공사는 20일 울산 석유화학공업단지 내 전기·열을 공급하는 구역전기사업자인 한주와 이 회사의 가스복합 열병합발전소(140MW)에 2024년부터 15년간 연 15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
한국가스공사는 주식회사 한주와 가스복합 열병합발전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개별요금제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발전소 상업운전개시일로부터 약 15년간이고 계약물량은 연간 약 15만 톤이다.
회사 측은 “이 내용은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계약 체결을 위한 사전 단계로, 본계약 체결시 공시기준금액을 초과할 경우
한국가스공사는 30일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는 한난의 신규 열병합발전소 3곳(양산·대구·청주)에 약 15년간 연 40만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고정약정 물량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발전소마다 개별 계약을 맺고 각기 다른 금액으로 LNG를 공급하는 제도다.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