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가짜뉴스 등 흑색선전은 전파속도가 빠르고 그 폐해가 큰 선거범죄이므로 전담대책반 운영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이번 대통령 선거는 작은 불법행위도 발붙일 수 없도록 이번 대통령 선거를 엄정하게 관리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엄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공명선거대책 추진단을 구성, 선거일인 오는 5월9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추진단은 이날 첫 회의를 열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기 위해 행자부와 시·도가 총 190명 규모의 합동 감찰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공무원단체가 직·간접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일을 차단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공정한 대선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과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앞으로 54일 남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사회를 통합과 화합, 한 단계 성숙한 민주주의로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선거”
정부가 4ㆍ13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금품선거ㆍ흑색선전ㆍ여론조작 등 불법 선거행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또 선거상황실은 24시간 단속체제로 가동하고 공무원 직무유기에 대한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점검반의 점검활동에도 고삐를 죈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
정홍원 국무총리는 13일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무원의 선거중립 위반 시 법에 따라 엄정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줄서기·선거개입 등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위반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에 따라 엄정 처리하고, 선거정국을 틈탄 직무소홀, 직무유기 등이 없도록 복무점검을 상시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