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 물류업계 등이 정례적으로 모여 공동현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코엑스에서 물류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물류산업 공생발전 협의체를 발족한다고 12일 밝혔다.
물류산업 공생발전 협의체는 종합물류, 운송, 시설,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관계자와 관련 단체, 연구원 등 전문가도 동참
정부가 변화된 여건에 맞게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해 대내정책금융은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통합하기로 했다. 대외정책금융은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체제를 유지하되 핵심업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경제·민생활성화 대책회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재정립을
화주·물류기업 간 불합리한 계약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26일 화주·물류기업 공생발전협의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공생발전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 따르면 양 측은 물류용역 계약체결 때 운임·지급조건·책임소재 등 구체적인 도급조건을 서면화한 표준계약서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가 권고하는 기존 표준계약서는
화주·물류기업,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화주·물류기업 공생발전협의체’가 첫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화주·물류기업 간 거래문화 개선,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가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화주·물류기업 공생발전협의체 1차 위원회’에서 손경식 위원장(대한상의 회장)은 “물류는 그동안 수출입 활동을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는 27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화주기업-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이하 ‘협의체’)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협의체 위원장인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주재로 개최하는 이날 위원회에서는 협의체 구성과 운영방안, 공생발전 추진과제,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토론과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화주기업·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