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 현장의 ‘기회·인권’실현을 위해 지난달 25일 ESG 경영위원회에서 마련된 GH 건설 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를 근로 현장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GH 건설 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는 GH 혁신전략 ‘인권 청렴’에 해당하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건설 근로자의 권리 강화’와 경기도 민선 8기 공약 실천계획서 ‘노동법
서울 구로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에 대한 검증으로 진행됐다. 구는 공약 별 이행계획과 추진실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부터 이달 2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 실천의 시민운동인 매니페스토 운동의 하나로 주민이 직접 공약의 이행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배심원단은 19세 이상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ARS와 전화면접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고 나이
이성 구로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4일 구로구는 이성 구청장이 ‘2018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앞으로 농정 공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 당선인은 공익직불제 예산 5조 원 확대와 농가 경영 부담 완화 등을 전면에 내세웠고, 앞으로 예산 확보는 숙제가 될 전망이다.
윤 당선인의 대표적인 농정 공약은 현재 2조4000억 원 규모인 공익직물제 예산을 5조 원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청년농직불·식
서울 관악구가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생활밀접 도시데이터 실시간 서비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10일 관악구에 따르면 올해 경진대회는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이란 강령 아래 반부패ㆍ청렴과 권익개선, 전자민주주의 강화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공모형식의 대회로 진행됐다.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총
취임 1주년을 맞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일등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4.16 교육체제’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30일 오전 11시 교육청 2층 브리핑실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 교육감은 “지난 1년 동안 우리 학생들이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나란히 전국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민선 6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결과, 이시종 충북지사(새정치민주연합)는 유정복 인천시장(새누리당), 이춘희 세종시장(새정치연합)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C등급(75점 이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
상반기 세수 부족액이 10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복지·지역 공약 사업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박근혜 정부 경제팀이 딜레마에 빠졌다.
당장 정치권에서는 내년도 예산에서 복지예산 순위 조절을 요구하고 나섰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에서는 지역 공약 사업 조절보다는 복지예산 조절이 더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경제정책 목표를 ‘성장’에서 ‘일자리’로 바꿔 일자리 창출→소득·투자 증가→경제성장→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발전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용섭(광주 광산을)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24일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이 의장은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모든 정책의 우선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