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창조경제가 성공하고 신기술,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선 국가 R&D 시스템의 혁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열린 ‘제49회 과학의 날 및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제의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과거 관행적인 R&D 시스템에서 벗어나 국가 R&D에도 혁신이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컨트롤타워 기능의 취약성을 해결해 R&D(연구개발) 투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자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관련 기업인과 전문가 20여명을 초청해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R&D 투자 분야의 새로
박근혜 대통령이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신설키로 했다.
박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를 주재해 국가 연구개발(R&D) 시스템의 근본적 혁신을 주문하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 R&D 투자는 GDP(국내총생산) 대비 비중이 2014년 기준 4.3%로 세계 1위, 절대규모로도 세계6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