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소연이 곽도원과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장소연은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MC 김구라를 꼽았다.
MC들은 장소연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키 큰 남자가 좋다며 김구라 씨를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했다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김구라 씨를 한번 안아보고 싶다”며 김구라 품에
배우 곽도원이 힘들었던 가정사를 털어놨다.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곽도원은 이날 부모님이 장애를 앓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자폐를 앓는 주원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부모님도 생전에 장애를 앓아 나름 사명감도 생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