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7일부터 16일까지 천안 ‘관세 국경관리연수원’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관직원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우리나라 관세청의 선진 관세행정기법을 전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싱글윈도우(Single Window)와 세관통관자동화’이다.
싱글윈도우는 수입신고시 요건확인(수출입할 때 법령이 정하는 물품별 허가, 승인, 표시 등
관세청은 13일부터 23일까지 14개국 세관직원 19명을 초청해 관세행정기법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수출입통관제도, 관세심사제도, 관세조사제도,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 현황, 한국 전자통관시스템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2주간에 걸쳐 우리의 선진관세행정제도를 전수하고 ‘세관 현대화’
관세청이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17개국 27명의 세관공무원을 초청, 무역안전ㆍ지재권보호ㆍ관세행정정보화 등 선진 관세행정기법을 전수하는 '제14차 아태지역 개도국 능력배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관세청이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관세행정의 급속한 발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