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괌 전력청이 발주한 4차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 건설·운영사업 낙찰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괌 우쿠두 가스복합 사업을 수주해 건설 중인 동서발전은 괌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인 한국전력, 태양광 발전소 유지보수(O&M) 경험을 보유한 삼성물산과 함께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
괌 4차
한국전력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괌에서 잇따라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전은 사우디 전력조달청(SPCC)이 국제 입찰로 발주한 ‘사우디 라운드 5 Sadawi’ 태양광 건설 및 운영 입찰 사업의 낙찰자로 선정돼 전력 판매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또 미국 괌 전력청이 발주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태양광 발전
LS일렉트릭, 글로벌 신재생 프로젝트 개발사 파워솔루션스와 MOU‘신재생 확대‧계통안정화 필요’ 괌 태양광•ESS 사업 ‘맞손’“괌 ESS 사업 교두보로 미국서 가시적 성과 창출할 것”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전문 개발기업과 손잡고 괌과 미크로네시아 태평양 도서 지역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박차를 가한다.
LS일렉트릭과 파워 솔루션스
HD현대오일뱅크는 괌 전력청에 석유제품을 장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초저유황 경유로, 현대코퍼레이션을 통해 3년 간 총 720만 배럴을 공급한다.
괌 전력청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화력발전소의 주 연료를 벙커씨유에서 특수 초저유황 경유로 전환하고 있다. 벙커씨유 대비 유해 성분이 낮은 특수 초저유황 경유는 까다로운 규격 탓에 소수
두산중공업이 미국령 괌에서 약 6200억 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프로젝트 디벨로퍼인 한국전력공사-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과 ‘괌 우쿠두(Ukudu) 200MW(메가와트)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괌 앤토니오 B.원 팻 국제공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데데도 지역
현대종합상사가 미국 괌에서 3억1000만 달러(약 3600억 원) 규모의 발전 연료용 중유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현대종합상사는 미국 괌 전력청(Guam Power Authority)과 이달부터 2023년 8월까지 3년간 총 85만 톤에 달하는 발전 연료용 중유를 공급하는 계약을 21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한국전력이 미국 괌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재원 조달에 성공했다.
한전은 총사업비 2억 달러(약 2451억 원) 규모인 미국 괌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금융계약을 지난달 29일 국내외 은행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즈호은행과 KDB산업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하며 한전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차입금을 조달해 부담을 최소
한국전력이 미국 괌 가스복합발전소의 전력 판매를 맡게 돼 25년간 2조30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확보했다.
한전은 이달 5일 미국 괌 전력청(GPA)과 우쿠두 가스복합발전(200㎿급) 프로젝트 전력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전은 우쿠두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25년간 괌 전력청에 전량 판매하게 된다.
한전은
현대엔지니어링이 괌에서 5억3400만달러(한화 약 63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따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괌 데데도(Dededo)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하고 발주처 한국전력-동서발전 컨소시엄으로부터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괌 데데도 발전소 프로젝트는 괌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한국전력과 한국동서발전이 꾸린 한국 컨소시엄이 미국 괌에서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따냈다.
한국 컨소시엄은 10일 미국 괌 전력청에서 발주한 데데도 가스복합발전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4월 컨소시엄을 꾸리고 수주전에 뛰어든 한전과 동서발전은 6개 경쟁 업체를 제치고 사업권을 따냈다.
이번 가스복합발전 사업은
한화에너지가 미국 텍사스주 중서부 페코스 카운티에 위치한 236MW 규모의 미드웨이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했다.
19일 한화에너지는 전체 사업비 3000억 원을 들여 텍사스주 내 연간 5만 가구 이상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미드웨이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다고 밝혔다. 올해 12월에 준공돼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인 미드웨이 태양광 발전소는 텍사스주 내
한국전력과 LG CNS, 한화에너지 등 한국 기업들이 미국 괌에서 수주한 4000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입찰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다.
25일 괌 중재기관(OPA)에 따르면 상하이 파워 일렉트릭 재팬(SPEJ)은 21일 미국 괌 전력청(GPA)을 상대로 국제
한화에너지가 미국 괌에 6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출력 안정화용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한화에너지는 지난달 30일 미국 괌 전력청(GPA)이 주관한 국제 신재생에너지 입찰에서 태양광 발전 60MW(DC 기준 89.6MW)와 에너지저장장치 65MWh(사용량 기준)을 결합한 제안에 대해
한국전력과 LG CNS 컨소시엄이 미국 괌 전력청(GPA)에서 국제 경쟁입찰 방식으로 시행한 ‘태양광 + ESS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최종낙찰자로 지난달 30일 선정됐다.
4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미국 자치령인 괌 북동쪽에 위치한 망길라오 지역에 태양광발전 60MW, 에너지저장장치(ESS) 42MWh를 건설해 25년간 운영하는 BOO(Bu
LG CNS가 미국령 괌에 40MW규모의 ESS시스템을 수출한다. 국내 기업의 단일 수출 기록으로는 최대 규모다.
LG CNS는 ESS시스템 수주 사업과 관련, 괌 전력청(GPA, Guam Power Authority)과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괌 전역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ESS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사
현대종합상사가 미국의 괌 전력청과 3년간 5억6000만불 규모의 발전소 연료용 중유 공급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종합상사는 20일(현지시각) 오전 10시 미국의 괌 전력청에서 정몽혁 회장과 조셉 두에나스(Joseph Duenas) 괌 공공요금위원회(Guam CCU) 회장, 멜린다 카마초(Melinda Camacho) 괌 전력청 부청장 등 주요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