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30일 방송사, 광고업계 대표들과 방송 광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광고 산업이야말로 상상력을 이용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창조경제의 주춧돌인데 올해 들어 지상파 방송광고 규모가 14.1% 감소하는 등 방송광고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며 “최근 불씨가 살아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 중간광고를 사실상 허용키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간광고 도입 허용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채널A, JTBC, TV조선, MBN 등 종편에서도 꾸준히 제기해 왔지만 시청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10년 이상 끌어온 사안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방통위 이경재 위원장은 2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
이순동 한국광고협회 회장이 ‘2013 부산국제광고제’ 특별상인 국제명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한국자원봉사문화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광고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광고의 공익성 확대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6회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