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하는 문화행사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 ‘왓 이프’는 사랑에 회의적인 남자 웰레스(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완벽한 이상형이지만 이미 애인이 있는 여자 샨트리(조 카잔)을 만나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아슬아슬 로맨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렸다.
환경부가 18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을 선물하는 이용자들에게 자동차 레이와 갤럭시 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에코 스탬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계속된다.
이는 6월 환경의 달과 여름철을 맞이해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한 SNS 채널을 활용한 정책 홍보다. 카카오톡(약 3500만명 이
무더위를 식혀주는 차와 커피 음료 시장에서 무균(無菌) 충전시스템인 아셉틱 공법의 음료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아셉틱 공법은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음료를 채워 넣는 시스템으로 혼합차·곡물음료·우유함유 음료 등 산도가 낮아 유통과정에서 변질되기 쉬운 음료의 충전을 한층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장점이 있다.
웅진식품이 국내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와 손잡고 선보인 '할리스 커피 온 바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조업체가 효성으로 돼 있다.
효성은 섬유·중공업·건설 등 중후장대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회사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업부문이 음료사업이다.
하지만 효성은 '할리스 커피 온 바바'외에도 광동 옥수수 수염차, 탐앤탐스 커피, 웅진
남양유업 17차의 전지현,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김태희 등 톱스타들이 모인 차 음료시장에 건강 미인으로 알려진 인기 스타 김아중이 가세, 올해도 차음료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해태음료는 출시 4개월만에 약 1000만병이 팔린 '차온 까만콩차' 광고 모델로 김아중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슬림한 디자인으로 바뀐 '차온 까만콩
광동제약의 ‘옥수수수염차’가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동제약은 14일 지난해 7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1월 말로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340ml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달 들어 벌써 200만병 이상이 팔린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금년 목표는 330억원으로 음료업계로는 경이적인 수치이다.
‘선이
옥수수 수염으로 만든 음료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예로부터 옥미수(玉米鬚)라 불리며 붓기를 빼준다는 옥수수 수염을 사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액상추출 음료인 '광동 옥수수 수염차'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옥수수 수염은 본초강목에 "단맛이 있고, 독성이 없어 위장을 다스리며 막힌 속을 풀어주며,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