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는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을 받게 될 전망이다. 수업에 ‘학점’ 표현을 사용하는 고교학점제도 전면 도입된다. 지역 현장에서는 시도지사와 교육감 후보가 공동으로 출마해 ‘러닝메이트’를 이루는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포함한 대내외 안보 상황을 점검한다.
청와대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현재의 안보상황을 감안, 민·관·군·경이 하나 된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해 2014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 대통령이 회의를 주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우리 군은 한치의 빈틈도 없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반도 안보는 더욱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정부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국정의 주요 목표로 삼고 남북관계 개선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국내·외 안보 환경과 북한의 도발 위협 등 현 안보 상황을 점검한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이어 회의를 주재하는 데 대해 “현재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감안해 국민의 높은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민·관·군·경이 하나된 총력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국정 운영의 동반자인 지방자치단체의 동참과 협력 없이는 정부의 노력도 제대로 성과를 거둘 수 없다”며 “중앙과 지방은 따로 갈 수 없는 동반자 관계에 있는 만큼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야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광역시·도지사 17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0~5세 영유아 무상보육과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이 지방재정에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에 대해 “중앙정부가 보전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박 당선인이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100%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지역균형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각 지역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지역특화산업을 잘 육성해 지역 스스로 커 갈수 있는 자생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열린 전국 광역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려면 국가 균형발전이 참으로 중요한 과제”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전국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권이 압승할 수 있었던 데는 친노 세력의 부활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부들어서 전정권 심판론에 숨죽였던 친노 인사들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무대에 화려하게 재입성한 것이다.
정부는 선거 유세에 돌입한 5월20일 천안함 조사결과를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하고 안보정국을 형성하면서 5월23일 노 전 대통령 서
공중파 방송사 3사는 6시 지방선거 투표의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BS,MBC,SBS등 공중파 방송3사가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구조사 결과는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와 대조적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간 여론조사에서는 대부분 지역이 한나라당 우세했으나 출구조사 결과는 5곳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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