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미래산업 연구를 위한 광주연구개발특구(광주특구) 개발이 속속 진행되는 가운데 첨단3지구 내 첫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린다.
9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따르면 광주특구는 약 1870만㎡ 부지에 첨단1ㆍ2ㆍ3지구, 진곡ㆍ신룡지구, 나노지구 등으로 나눠 개발되는 차세대 광융합 산업단지다. 이 중 첨단1ㆍ2지구는 광기반 융복합 기술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광주특구 미개발지인 첨단3지구 내에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AI 집적단지) 중심의 연구산업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발계획은 주민공청회, 행정예고, 관계부처 협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 등을 거쳐 제33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서면)를 완료했으며, 다음주 안으로 관보에 고시될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공공연구기관 연구성과의 중소기업 이전과 연구개발특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4년 제1회 창조특허기술박람회 및 이노폴리스 융합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박람회는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4월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된다. 포럼은 미래부 최문기 장관 등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