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이어진 폭우에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성금 지원에 나서는가 하면 필요한 물품을 담아 전달하는 등 구호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여름철 비상상황에 대비한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복구체계 및 작업장 재난안전사고 대비 체계 개선을 위한 경영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황창화 사장의 광주전남지사 방문 및 안전기술 본부장의 중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