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KBO) KIA 타이거즈의 투수 양현종이 리그 통산 탈삼진 1위로 우뚝 섰다.
양현종은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회 초 윤동희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고 프로 통산 2049개째 삼진을 잡았다.
이날 경기에 앞서 통산 2046탈삼진으로 송진우(전 한화 이글스)가 보유한 종전 1위 기록 2048탈삼진에 단
지하 2층, 지상 5층, 전체면적 5만7646㎡, 관람석 2만2244석 규모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8일 개장식을 앞둔 이 새 야구장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대해 “그라운드 쪽에서 몇 가지 개선해야 할 점이 보인다”고 6일 말했다.
이날 광주 북구 임동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