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강남 교보타워 교차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교통안전공단이 집계한 교통사고 현황 등을 서울시가 분석한 ‘교통사고 다발지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2015년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 교차로는 총 262건의 사고가 발생해 42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매주 1건의 교통사고로
'교통사고 전국 1위 도로'
지난 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교보타워 교차로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경찰청 산하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강남 교보타워 교차로에서는 총 6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평균적으로 6일에
지난해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로는 서울 강남구의 교보타워 교차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 산하 도로교통공단으로부타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 교보타워 교차로에서는 총 60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발생도로 중 최다 사고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