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익홀딩스, 392억 원 규모의 TGS관련 제품 계약 체결
△ 하이즈항공, 322억 규모의 B737-MAX/NG 수평미익 부품공급 계약
△ 엘오티베큠, 32억 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계약 체결
△ 하나머티리얼즈, 55억 규모의 N2O 가스 제조시설 투자
△ 넥스트바이오홀딩스,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 거래소, 홈센타홀딩
올 들어 스팩(SPACㆍ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기업의 수가 대폭 늘어난 가운데, 상대적으로 투자 위험이 적은 스팩주에 단기 투자세력이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합병 대상 기업의 사업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봐야 한다며 맹목적인 투자는 금물이라고 지적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스닥시장에 스팩 합병으로 상장한 기업은 11곳에 달한다.
△삼성중공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미래에셋생명, PCA생명보험 흡수합병 결정
△쌍용양회공업, 대한시멘트 지분 100% 인수
△미래아이앤지, 259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미래에셋생명, 프레보아 베트남 생명보험 50% 지분 취득
△아이에스동서, 1271억 원 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
△아남전자, 3억 원 규모 AI 스피커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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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5호스팩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7266만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138.1% 확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반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707만 원으로 255.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직전사업연도(2015.06.11~2015.12.31)와 당해사업연도(2016.01.01~2016.12.31)의 기간인식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교보5호 기업인수목적(스팩)이 지난달 30일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교보5호스팩은 지난달 11일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102억원(공모예정가 2000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최대주주(91%)로 지난달 말 기준 자산 17억9700만원, 자본 5억1700만원 규모다.
한편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