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닥시장 3개 상장법인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에이스하이텍은 전 거래일보다 14.91%(103원) 하락한 5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속회사 간 추가 투자금 지급 이행이 진행되지 않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하이텍은 종속회사 교토바이오파마코리아와 교토바이오파마 간 주식양수도계약 해지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
에이스하이텍은 종속회사 교토바이오파마코리아와 교토바이오파마간 주식양수도계약 해지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교토바이오파마코리아와 교토바이오파마 간에 주식양수계약은 정상적으로 종결됐다"며 "그러나 상호간에 추가투자금 지급이행에 대하여 원할하게 진행되지않아, 상대방이 거래종결을 통보 해온 사실을 확인 했고 이에 상호 당사자간의 이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동전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진 슈퍼개미 최대승씨가 에이스하이텍의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2013년 보유주식을 팔면서 지분율을 4.65%를 낮췄던 최 씨가 16개월만에 에이스하이텍 공시에 재등장하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대승씨는 지난15일 159만7100를 주당 1151원에 장내매수했다. 이로써 최
주식만큼 소문과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도 없다. 주식은 말 그대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척도다. 주식을 알면 그 기업의 가치와 미래 등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상장사는 코스닥에 상장된 에이스하이텍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가 1월 20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주가 상승률이 가장
[IB 전문가“비정상적”… 회사측“신약개발 노하우 공유하기 위한 것”]
[M&A] 에이스하이텍이 일본 신약개발업체 교토바이오파마를 인수하면서 피인수 회사 주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스하이텍은 지난 2월 일본 교토바이오파마 인수를 위해 본계약을 체결하고 매매대금 150억원을 지불하기로 계약했다. 우
[바이오사업 진출하는 교토바이오파마코리아에 30억원 대여]
[종목돋보기]적자전환한 에이스하이텍이 신규사업 확장을 위해 자기자본의 20% 가까운 자금을 계열사에 빌려줬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템에 따르면 에이스하이텍 종속회사인 교토바이오파마코리아는 신약 관련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해 교토바이오파마의 주식 34만4400주를 15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