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세이프-온(Safe-On)’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장애인재단에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의 7배에 달하는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동차 트렁크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LED 비상 경고판을 구매하여 당사 주유소 이
전체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장마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빗길에서는 평소보다 20% 이상 감속운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2020~2022년)간 기상상태에 따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장마철인 7~8월에 전체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776명)의 32.9%(255명)가 발생하는 것으로
지난해 농기계 사고자 100명 중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자동차 교통사고 치사율의 13배에서 최고 17배 수준에 달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농기계 안전장치 개발은 최근 5년 동안 한 건도 없었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열린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농기계 안전사고를 두고 이와 관련
동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 등 통제, 수도권 곳곳 사건·사고내일도 150㎜ 넘는 많은 비…장마철 운전 주의, 서울시도 출퇴근 대책 마련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는 등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 도로가 통제되고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서울에 130㎜가 넘는 비가 쏟아졌
동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 등 통제내일도 150㎜ 넘는 많은 비 예상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는 등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 도로가 통제되고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서울에 13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등에는 호우 특보가
장마가 집중되는 7월에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이 맑은 날보다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도 지속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장마철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6만9062건으로, 연평균 1만3812건을 기록했다.
특히 빗길 교통사고는 여름철인 6
굽은 도로 내리막길에서 교통사고가 날 경우 전체 교통사고 중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 이탈과 대형 차량의 브레이크 파열 등이 주된 요인이다.
22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도로 선형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발생한 교통사고 중 굽은 도로 내리막길 교통사고 치사율은 6.54명에
터널 내 교통사고가 5년간 44%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은 터널 진·출입 시에는 반드시 감속하거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터널 교통사고 건수는 2016년 535건에서 2020년 771건으로 5년간 4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연평균 1.3% 감소했으나 터널 교통사고는 연평균
버스가 60km/h로 달리다 빙판길을 만나 미끄러지면 제동거리가 100m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차종과 속도에 따른 빙판길 제동거리를 실험한 결과 버스의 경우 시속 60km에서 빙판길 제동거리는 118.7m로 마른 노면(16.2m)에 비해 제동거리가 100m 이상 늘어났다.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비(非)고령자 사고보다 80%가량 치사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고령운전자들의 운전면허 제한방안에는 세대별 인식차가 갈리는 모습이다.
28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경찰청 교통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2019년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3239건으로 2015년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매일 한 명이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음주 단속이 줄면서 교통사고가 13.9%나 급증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7~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약 50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매일 한 명이 사망한다고 16일 밝혔다.
봄철 졸음운전 사고가 겨울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자사 승용차 사고 88만 건을 분석한 결과 봄철은 겨울 대비 교통사고 전체건수는 감소하지만, 졸음운전 사고는 9.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사고로 지급되는 건당 보험금도 봄철이 642만 원으로 겨울보다
19호 태풍 솔릭이 진로가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갖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솔릭과 같은 대형 태풍 때에는 교통사고 치사율도 약 15% 증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태풍 피해가 심각했던 2010년 곤파스와 2012년 볼라벤 당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치사율이 약 15% 증가
#회사원 A씨는 밤 늦게까지 야근 후 자신의 차로 귀가하던 중 졸음운전으로 상대방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양쪽 차량이 파손되는 교통사고를 냈는데, 경찰에서 사고조사를 받던 중 과거 운전면허 갱신기간에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면허가 취소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가 보험사에 피해보상을 의뢰했더니 보험사는 A씨가 무면허 운전에 해당돼 대인배상I 한도를 초과하는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 치사율이 과속사고의 2.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에 많았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년)간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2241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414명이 사망해 교통사고 치사율(사고 1건당 사망자 발생비율)은 18.5%로 조사됐다.
졸음사고 치사율은 과속사고 7.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농업기계 차량 사고 치사율이 일반사고 대비 5.5배 높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소는 최근 5년간(2010~2014년) 농업기계 관련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수를 분석한 '농업기계 교통사고 특성과 안전대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5년간 농업기계 연평균 사고건수와 사망자수는 각각 1,110건,
터널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의 2.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방 상황 파악이 어렵고 대피장소가 제한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터널 교통사고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터널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2957건으로 집계
안호영 의원은 터널내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데 대해 "터널내 교통사고는 대피 장소가 제한적이고 뒤에서 오는 차들이 앞의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망 등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로터널 관리지침에 따르면 길이 500m 이상인 터널은 피난연결통로를 갖춰야 하고, 위험도가 3등급 이상인 터널은 사고 발생 시 2차
단속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을 만큼의 소량 음주에도 운전 시에는 시야각이 좁아지고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교통안전공단은 실제 술을 마신 상태(혈중 알콜농도 0.03~0.05%)의 자동차 운행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장애물 회피, 차선유지 등 위급상황 대처능력이 현저히 저하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음주운전 단속 기준은 혈중 알
겨울철 자전거 교통사고 치사율이 다른 계절 평균 치사율보다 66%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자전거 타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봄·여름·가을 세 계절에 평균적으로 발생한 사고는 4159건에 사망자 84명, 겨울은 1295건에 사망자는 43명이다.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를 계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