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구미에 '지능형 횡단보도용 교통안전 시스템'이 설치됐다. 취약 시간대의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 옥계 신나리 2차 아파트 주변 옥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 1곳에 최근 이 시스템이 설치돼 시범 운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잘 보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8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신텍스(SINTEX)에서 '제4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열고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제 3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은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대회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총 310명이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퀴즈대회는 전국 20개 노인복지관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2259명의 참가자 중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0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교통안전표지판의 의미를 비롯해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녹색불 시간 정비가 이뤄지는 장소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서울시는 지난달 1일부터 2주간 59개 전체 노인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자치구·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41개 구역을 현장 상황에 맞게 각각 재정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노인보호구역은 도로교통법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서울시가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서울시 내 '노인보호구역' 59개소 중 41개소에 대해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을 초당 1m에서 0.8m 기준으로 늘린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30m 횡단보도의 경우 신호 시간이 30초에서 37.5초로 더 길어질 전망이다. 특히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22일까지 전통시장 124곳의 주변도로에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일부터 시장 주변도로에 매일 무료로 주정차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32곳에서 33곳으로 확대했다. 새로 추가된 곳은 강동구 둔촌역재래시장이다. 13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거친 뒤 16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서울시는 주정차 허용구간을
서울시는 불필요한 교통안전표지판 철거 및 정비에 들어간다. 이들 표지판은 그동안 과도한 정보제공으로 시민들의 혼란을 초래했고 시의 미관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시내 전체 교통안전표지판 23만개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일제 점검을 실시해 불필요하게 과다하게 설치된 표지판을 철거 또는 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철거나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하는 신규기업, 소기업 기준이 한층 완화된다. 최근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로 건의됐던 내용이 적극 반영되면서 진입 장벽을 낮췄다.
중소기업청은 신규로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하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올해 초 변경지정된 신규
서울시가 기능이 떨어지거나 불필요한 교통안전표지판 2500여개에 대해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
이는 시민들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나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시내 모든 교통안전표지판 23만554개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정비에 들어가는 한편 이 중 우선 개선이 필요한 표지판 2513개는 10월말까지 정비하거나 제거
서울시내 교통신호등ㆍ버스ㆍ지하철ㆍ공영주차장 등 교통시설물이 봄을 맞아 때 빼고 광 낸다.
서울시는 봄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3~5월까지 교통시설물 전반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해빙으로 지저분하게 얼룩지고 훼손된 신호기, 교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