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경북 구미시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전날 강원 평창에서 열린 2016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개막식 참석에 이어 연이틀 ‘새마을운동’ 행보를 이어 나간 것이다. 2013년 2월 취임한 박 대통령이 전통시장을 찾은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17번째다.
박 대통령은
경북지방경찰청은 설을 맞아 7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일부 전통시장의 도로변 주정차를 허용키로 했다.
주정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구미 중앙시장, 포항 오천시장 등 27곳으로 주정차 허용 구간에 교통경찰관이 배치된다.
또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오완석 경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은 "혼잡이 예상되는 장소에는 주차
롯데건설은 25일 경북 구미 도량 1,2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면서 3년만에 재개발·재건축 수주 ‘1조 클럽’에 가입했다.
경샹북도 구미시 도량동 639번지에 위치한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사업은 전용면적 59~84㎡ 1257가구, 지하2층, 지상 28층 10개동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 도급 금액은 2080억원 규모다. 2015년 11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계 수장들이 전통시장을 찾는다. 대목인 추석을 맞아 움츠러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11일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한다. 한 청장은 중기청 직원 40여명과 함께 쌀과 과일 등 50만원어치 장을 볼 계획이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중기청 결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 아울러 한 청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를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주간으로 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산단공은 산업단지 관리 및 기업지원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전국적 조직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일제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지난 5일 이미 산업자원통상부와 공동으로 원주 중앙시장을 방문
대구은행 하춘수 행장이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 행장은 8일 오후 구미지역을 방문해 최근 지역 경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미지역 영업력 강화를 위한 특별 가두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구미 중앙시장 인근의 가게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로부터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청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