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토끼 캐릭터 베니(BENNY) 일러스트레이터 구경선 작가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대국민 희귀·난치성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토끼 캐릭터 베니와 웹툰 컨텐츠를 통해 질환의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이 마주하는 사회적 편견 극복을 돕기
롯데가 소외계층 아동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롯데는 내년 1월까지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체온 36.5도에 마음 온도 0.5도를 더해 기부자와 수혜자가 따뜻함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갖는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구정아 작가의 '스케이트 파크' 아카이브 전시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구 작가는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백남준 작가에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 세계적인 작가다. '스케이트 파크' 시리즈는 구 작가의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이번 아카이브 전시회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28일까지 중동점 유플렉스 1층 행사장에서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 캐릭터 ‘오구(오리너구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 콘테스트인 ‘이모티콘 어워즈 2018’에서 베스트 신인상을 수상한 ‘오구’는, 하찮으면서도 귀여운 콘셉트로 2030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모습을 담았다는 평가를 들으며 인기를 끌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해 온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1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키트가 판매된다.
키트에는 뜨개실 두 타래, 뜨개바늘과 함께 토끼 일러스트레이터 구작가가 그린 토끼 ‘베니’가 모자 뜨는 모습을 담은 귀여운 손거울이 들어있다. 또 키트가 담긴 파우치에도 ‘베니’와 앙증맞은 모자들이 그려져 있다.
청각ㆍ시각 장애를 갖고
국제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해 온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 살리기 모자 캠페인’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시즌 10 신생아 살리기 모자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시즌 10(www.sc.or.kr/moja)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GS샵(www.gsshop
설치작가 구현모의 개인전이 인사동 PKM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집에 주목해 온 작가는 이번 개인전의 주제도 그가 초등학교 시절 살았던 사직동의 이름을 따 ‘사직동전’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어느날 그가 25년 전 살았던 서울 사직동을 찾았는데, 어린 시절부터 기억하고 있던 사직동의 풍경과 다시 본 풍경이 무척 달랐다는 점에서 ‘공간
신세계백화점은 치솟는 금값으로 실용 생활보석의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예술 장신구를 전시 및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백화점은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본점에서 국내 장신구 작가 9인의 예술 장신구를 전시 및 판매하는 ‘나만의 작은 예술전’ 행사를 진행한다.
장신구 작가로는 김재영, 우진순, 김정후 작가 등 국내외 작품 활동과 더불어 서울대,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