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계열사 대표 신임 대표이사 후보 추천김성현 KB증권·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재선임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전문성에 기반한 세대 교체를 추진하며 취임 후 첫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에 새로운 인물을 앉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회장직이 유력하게 거론되던 이들의 거
6개 계열사 대표 교체…3개 계열사 대표 유임신임 대표이사 임기 2년…재선임 후보 임기 1년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대추위는 이달 말 임기가
지난해 증시 불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태에도 투자은행(IB) 부문 임직원들이 연봉킹에 대거 이름을 올린 가운데 IB사업 부문을 강화한 중소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고연봉자가 속출해 눈길을 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증권사 15곳(미래, 삼성, NH, 하나, 키움, 한화, 대신, 메리츠, 교보, 한양, 다올, 유진
신영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4일 열린 행사는 장기근속상, 우수 부서ㆍ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조화금융본부, 금융투자소득세 태스크포스(TF)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1956년 설립돼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 이념 아래, 안정적인
▲고순이(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명예회장) 씨 별세, 한철호·한지희 씨 모친상, 신선희(화가) 씨 시모상, 한승우(그룹에이치에잇 대표)ㆍ한정민(제이엠에셋 대표) 씨 조모상 = 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6일 오전 5시30분. 02-2258-5979
▲김태석 씨 별세, 김현곤(대원산업 대표이사)·상호(대원산업 부장)·정희·정순 씨 부친상
▲나웅배(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씨 별세, 박효균 씨 배우자상, 나진형(전 신한은행 지점장)ㆍ진호(한양증권 경영기획ㆍIBㆍ구조화금융본부장) 씨 부친상, 오강석ㆍ최은성 씨 시부상 = 25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7일 오전 7시, 02-2072-2010
하나금융투자는 29일 사업 경쟁력 확대와 인프라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자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디지털 관련 ICT그룹을 설치했으며, WM부문을 강화하고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조직을 정비하는 등 시장 상황에 맞추어 조직을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자산관리 시
KB금융그룹은 2022년 지주ㆍ은행의 경영진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적합한 리더를 성과에 기반해 선임했다. 70년대생 젊은 세대와 외부출신, 은행출신이 아닌 계열사 인재를 등용하고 여성 인재 중용에도 중점을 뒀다.
KB금융그룹은 은행 및 비은행간 균형 잡힌 인사를 통해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