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식품업계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홍삼은 명절 선물로 최고로 꼽힌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건기식)은 전년 대비 6.6% 늘어난 4조 9805억 원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홍삼은 전체 시장에서 3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국내 대표 홍삼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한뿌리’ 모델들이 2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을 선보이고 있다.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은 옛 왕실의 불로장생 기술인 구증구포 기법으로 만든 국내산 흑삼을 100% 추출한 제품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한뿌리’ 모델들이 2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을 선보이고 있다.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은 옛 왕실의 불로장생 기술인 구증구포 기법으로 만든 국내산 흑삼을 100% 추출한 제품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