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로부터 근로장학금을 받는 대학생이 종전 계획보다 2만 명 확대된다. 관련 예산이 약 470억 원 증액된데 따른 것이다.
16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3일까지 대학생 국가장학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국가근로장학금은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교내·외 근로 활동을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애초 대학생 12만 명을
중소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는 가장 큰 이유로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중소기업 임금은 대기업의 6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용근로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313만9000원으로 상용근로자 300인 이상 대기업(535만6000원)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강'은 대학 캠퍼스를 대학생들의 작은 방으로 옮겨오게 했다. 100명은 족히 들어갈 큰 강의실에서 교수와 교감하고 친구의 옆자리에 앉아 강의를 듣는 대신, 5평이 채 안 되는 작은 방에 홀로 교수의 얼굴 대신 목소리만 듣는 것으로 바뀌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강의의 변화는 단지 강의를 듣는 방식만 바꿨다고도 볼
3년간 총 360만 원을 저축하면 1000만 원을 받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이 21일 마감된다. 경기도는 12일부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을 받아왔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 거주 저소득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지원금(매월 17만2000원)과 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생활비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근로장학금의 신청자가 늘면서 선정률이 해마다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근로장학금 예산은 사업 첫해인 2009년 905억원에서 지난해 1745억원으로 5년 만에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과 (재)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 이하 대구TP)가 22일 대구광역시 신천동 대구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대구지역우수인재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장학재단은 대구TP에서 지원하는 스타기업에 취업할 대학생을 모집, ‘대구지역우수인재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을 대구TP와 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들을 위한 국가근로장학 제도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의 장학 사업 중 하나인 국가근로장학 제도는 2009년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신설돼 2012년 지원 대학의 범위가 원격대학으로 확대됐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학기부터 국가근로장학 제도를 도입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업무 분야에 따른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