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소유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부24’ 누리집에서도 반려동물 등록정보 변경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이 모든 부처를 대상으로 공모한 적극행정 우수과제 202건 중 8개 과제를 선발해 국민 온라인 투표(올해 9월 23일~10월 4일, 5037명이
농림축산식품부는 다가올 추석 연휴(14~18일)에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를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및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 13일부터 게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국적으로 500여 개 동물병원이 참여해 진료가 필요한 동물들의 곁을 지킬 예정이다.
동물병원 운영 정보는 농식품부
하천점용허가 받은 서울시 제1호 반려견 놀이터놀이터 내 중소형견·대형견 공간 분리해 안전 ↑반려견 놀이기구·배변봉투함·조명·벤치 등 조성
복실아! 저쪽에 공 있어. 어서 뛰어가야지.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내 송정 반려견 놀이터에서 만난 견주는 공을 물고 온 4살 시바견 복실이를 쓰다듬으며 물을 건넸다. 대형견 놀이터에 입장한 복실이는 이리저리 뛰어다
정부가 이달 5일부터 9월 말까지 미등록한 반려견에 대한 자진신고를 받는다. 반려견을 미등록하면 과태료 100만 원을 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등록 의무 대상인 반려견을 등록하지 못했더라도 자진신고 기간 내에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펫이코노미’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 부각되는 가운데 보람그룹의 1호 신사업인 펫 장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해 8월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 ‘스카이펫’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펫 장례식장 전국망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펫 산업은 날이 갈수록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보람상조를 비롯한 상
반려동물 10마리 중 4마리는 지인에게서 무료로 분양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월평균 양육비는 13만 원으로 반려견의 양육비용이 반려묘에 비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먼저 동물 복지를 위한 동물보호법에 대해서는 '명칭과 내용을 잘 알고 있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추석 연유가 길어지면서 반려동물이 아플 때를 대비한 동물병원 정보가 공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연휴에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정보를 22일부터 농식품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홈페이지 상단의 안내창을 누르면, 지역별 검색을 통해 동물병원의 명칭과 동물병원별 진료
강원지역 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법정보호종이자 멸종위기 2급인 삵을 안락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죽은 삵은 15일 교통사고인한 부상으로 뒷다리가 마비된 채 유기동물 보호소에 이송됐다. 당시 구조 보고서에는 생후 60일 미만 믹스묘가 입소한 것으로 적혀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태어난 지 60일 미만으로 추정되는 어린
인천광역시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8~9월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의 목적으로 2개 월령 이상의 개를 기르는 경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 대행 기관에서 등록해야 하며, 소유자 변경, 소유자 주소·연락처 변경, 등록 동물이 죽은 경우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
반려동물 등록과 관련한 위반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집중단속을 시작하는 10월에 앞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견 등록 활성화와 등록 정보 현행화을 위해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 목적으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