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실물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모바일 신분증’으로는 수험생 본인 확인이 불가하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을 5일 안내했다.
앞서 정부는 2021년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2022년 운전면허증, 2023
우리은행은 ‘국가보훈등록증 비대면 진위확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5월 국가보훈부, 금융결제원과 ‘국가보훈등록증 금융거래 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15종의 국가유공자증 등을 하나로 통합한 국가보훈등록증을 비대면 금융거래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융권 처음으로 국가보훈등록증으로 우리원(WON)뱅킹에서 주민
한국조폐공사는 28일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사흘간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찾아가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무료 발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폐공사와 도로교통공단, 한국해운조합이 지리적 어려움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에 불편함을 겪던 도서민, 고령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해 8월 김포공항에서 첫선
한국조폐공사는 이달 27일까지 국가보훈부 전국 5개 지(방)청에서 국가유공자 대상 국가보훈등록증 발급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화폐 이외에도 주민등록증, 여권, 공무원증 등 국가신분증 전담 제조·발급 기관이다. 제조기업에서 ICT 기업으로의 변환에 맞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15종이었던 국가보훈신분증
행정안전부가 이달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 기업 5곳을 선정하며 국내에서 모바일 신분증 시장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민간 개방 참여기업에는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정부의 적합성 평가를 거쳐 연내에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이용자는 행안부가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함께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는 양사가 보유한 모바일 서비스 운영 경험과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활용해 안정적인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참여했다. 향후 이용자들은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된
요양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 20일 서울 시내의 한 병원 전광판에 신분증 지참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건강보험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 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등도
20일부터 병원·약국 등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 등을 받을 땐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그동안 건강보험 적용 시 별도 본인확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받아 진료 등을 수행했지만, 이날부턴 신분증 없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을 수 없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
삼성전자는 새 전자지갑 서비스 '삼성월렛' 출시 20일 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의 70% 이상이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에 새롭게 도입된 모바일 신분증 기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빠른 전환율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삼성페이를 삼성월렛으로 새롭게 출시하며, 실물 신분증
법적 효력 제공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탑재4월 총선날도 유권자 신분확인 용도 사용 가능삼성페이→삼성월렛으로 명칭 변경…종합 전자지갑 서비스로 거듭나
삼성페이가 '모바일 신분증'을 탑재하고 삼성월렛으로 재탄생한다. 삼성월렛에 탑재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신분 확인이 필요한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비롯해 4월 10일 제 22대
17일 행정전산망 ‘새올’ L4 장애로 멈춰22일 주민등록발급 시스템 일부 먹통돼23일 조달청 ‘나라장터’ 약 1시간 마비‘지방행정전산서비스 개편TF’ 2차 회의 개최이상민 “어떤 상황서도 안정적 서비스 제공”
정부 행정전산망이 일주일 사이에 4번째 먹통 사태를 빚었다. 정부는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조폐공사가 운
행정안전부-삼성전자, ‘모바일 신분증’ 삼성페이 탑재 협력'정부24'의 ‘주민등록표등본’ 등 전자증명서 11종 서비스 지원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생태계 확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정부와 협업해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까지 탑재해 사용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모바일 월렛(지갑
앞으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월렛 서비스인 '삼성페이'를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6일 행정안전부와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하기 위한 기술
"디지털 세상에서 '내가 나'임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증명해 국민 편익을 증진시키겠습니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열린 제9회 보안설명회 ‘KOMSCO 디지털 이노베이션 2023’에서 이같이 밝혔다.
반장식 사장은 "조폐공사가 축적한 위변조방지 기술은 디지털 세상에서도 ICT융합 기술로 진화해 신뢰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