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정식승인을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는 1종이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9종으로 집계됐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글로벌 동향 자료를 홈페이지와 코로나19 임상시험 포털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정식 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가운데 44종이 임상 최종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임상시험재단이 30일 공개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글로벌 동향 자료'에 따르면 28일 기준 전 세계에서 임상시험 중인 백신 후보물질은 113종이며, 이중 34종은 임상 3상, 10종은 임상 2/3상에 들어갔다.
각국
국민의 신약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국가 임상시험 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국가임상시험지원센터’가 법적 지위를 확보해 공식 출범한다.
28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재단에 설치·운영을 위탁했으며 앞으로 국가임상시험지원센터는 임상시험 기반 조성과 임상 전문인력 육성, 국내외 투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지난 17일 오후 재단 6층에서 ‘제2차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방안’ 수립을위한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TF(경쟁력 강화 TF)’ 1차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급변하는 임상시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임상시험 선진국에서 본격적인 신약개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코자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