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부설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제5대 소장에 유석재(56) 박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유 신임 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핵공학(핵융합) 석사를, 독일 카를스루에 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핵융합연구개발사업단에
중소기업청은 대기업·공공기관 등 국내 수요처에서 구매의사를 밝히고 기술개발을 제안한 83개 과제 개발을 수행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대기업ㆍ공공기관 등이 기술개발을 제안하고, 상용화 개발에 성공하면 구매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으로 올해 지원규모는 530억원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총 개발비의 75% 범위
8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형(핵융합실험로) 국제자문위원회 회의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포휴먼은 전일보다 300원(2.97%) 상승한 1만400원을 기록했으며 엘오티베큠은 전일보다 115원(2.52%) 상승한 4675원을 기록했다.
엘오티베큠은 지난해 솔리스 지분 18%를 확보한 뒤 한국형 인공태양(KSTAR)사업 프로젝트에 간접
한국형(핵융합실험로) 국제자문위원회 회의 소식에 엘오티베큠 등이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4분 현지 엘오티베큠은 전일보다 500원(10.96%) 오른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휴먼과 비츠로테크 역시 전일보다 1% 안팎의 오름세다.
엘오티베큠은 지난해 솔리스 지분 18%를 확보한 뒤 한국형 인공태양(KSTAR)사업 프로젝트에 간접적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