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야영장 예약이 시작돼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주왕산 국립공원과 월악산 국립공원 야영장 관련 새 소식입니다. 우선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왕산 사무소는 16일부터 주왕산 상의야영장을 전면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전기 설비도 새로 갖춰 전기를 쓸 수 있도록 했고요. 100동의 야영지와 취사장, 샤워장, 휴게공간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왕산 상의야영
'국립공원야영장 예약'
지난 1일에 이어 2일에도 전국 다양한 자연휴양림과 국립공원야영장 등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이를 반영하듯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 등 전국 다양한 자연휴양림들이 실시감 검색어에 등장한데 이어 2일에는 국립공원야영장 예약이라는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휴양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 시스템 사이트에 접속 한 후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하기 순서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원하는 야영지를 선택해 최대 2박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다만, 전화예약 및 당일예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원 야영장 사용료는 성수기의 경우 30~40㎡ 7000원, 41~60
국립공원야영장예약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야영장 예약이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최근 변경된 국립공원야영장예약시스템에 따르면 매월 1일 예약을 할 경우 16일부터 말일까지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15일 예약할 경우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국립공원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야영장 '예약대기' 시스템도 운영한다. 국립공원야영장예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