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92.5%·UAE 91.2% 10년 내 관세 철폐자동차·전기차·전자제품 선점효과…농수산물 시장 개척 전환점
아랍권 국가와 첫 FTA '한-UAE CEPA' 정식 서명…'신 중동붐' 성큼
한국 92.5%·UAE 91.2% 10년 내 관세 철폐
자동차·전기차·전자제품 선점효과…농수산물 시장 개척 전환점
아랍권 국가와의 첫 번째 자유무역협정(FTA)인
글로벌 이사회 여성 비율이 23.3%에 불과하다며 14년 뒤인 오는 2038년 이전에는 성 평등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Center for Corporate Governance)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딜로이트 글로벌 이사회 프로그램의 ‘우먼 인 더 보드룸: 글로벌 관점(Women in the Boar
글로벌 대표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경영 기조를 ‘성장관리(Managing Growth)’로 삼으면서 자사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낙관적 태도는 지속적으로 가중돼 온 글로벌 복합 위기에 적응해오면서 회복 탄력성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글로벌 기업 CEO 10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글로벌 매출 100대 명품 기업에 선정됐다.
6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발간한 ‘글로벌 명품 산업 2022: 열정의 새 물결’ 보고서 국문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톱100에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신규 진입했다. 럭셔리와 프리미엄 뷰티를 주력으로 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률(11.6%)을 보이며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영문본과 국문본 초안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국민의견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한ㆍ중미 FTA는 올해 3월 10일 가서명된 이후 일부 분야에 대해 회원국간 의견조율을 거쳐 최근 영문본이 확정돼 국ㆍ영문본을 동시에 공개하기로 했다. 다만, 서비스유보안에 대한 국ㆍ영문
국회 비준 동의안이 30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2004년부터 한중 통상장관회담을 통해 시작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비로소 마무리됐다.
한·중 FTA는 2004년 민간 공동연구가 합의된 이래 2014년 11월 실질 타결 선언, 2015년 2월 25일 가서명을 거쳤다. 지난 6월1일 정식 서명이 됐고 6월4일 국회에 제출됐다.
야당이 국회 본회의
한국과 중국이 1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 3년만에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 중국 상무부 부장은 1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중 FTA 서명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한·중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한·중 FTA는 2005년 민간 공동연구로 시작된 이래 2014년 11월 실질 타결 선언,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한국과 베트남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국문본 초안을 FTA 홈페이지(www.fta.go.kr)에 공개했다.
산업부는 이달 21일까지 20일간 국민 의견을 접수해 국문본 협정문을 확정할 예정이다.
양국은 상반기 중 정식 서명을 완료하고 국회 비준 동의에 나설 계획이어서, 이르면 연내 FTA가 발효된다.
한편 양국은 2012년 8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국문본 초안이 25일 공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한·중 FTA 협정문 국문본 초안을 FTA 홈페이지(www.fta.go.kr)를 통해 공개하고 다음달 13일까지 20일간 국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접수는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번역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통상협정 한글본 작성을 위한 절차 규정’에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25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 후 "개성공단에 대한 원산지 지위 인정 문제와 관련해 지금까지 체결한 FTA 중 가장 우호적인 결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우 실장은 이날 가서명 발표 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중 FTA 타결에 견줘 가서명 이후 주로 기술적 협의 사항들이 달라졌다"며 이 같이 밝혔
정부가 이달 중순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중·일 FTA 제7차 협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여부 결정,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도 예정돼 있어 올해 역시 통상 협상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한중 FTA 협정문 영문본 작업을 완료하고 중국 정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10일 실질적으로 타결됐다. 앞으로 FTA가 발효되기 위해서는 가서명, 정식 서명, 자국 내 비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양측은 우선 합의 내용을 담은 협정문을 영문으로 작성해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법률 검토 작업을 해야 한다. 영문 협정문에 가서명하면 각자 이를 자국 언어로 번역하고 서로 검증도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한-캐나다 FTA협정이 12일 가서명됨에 따라 국문본(초안)을 20일부터 FTA 홈페이지(www.fta.go.kr)에 게재해 국민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문본에 대하여 검독을 포함한 관련 의견이 있을 경우 동 홈페이지 참여마당-의견접수란에 내달 9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협정의 국문본은 현재 검독진행 중이며 국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부터 한-호주 FTA협정 국문본(초안)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국민의견을 접수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의견이 있을 경우 동 홈페이지 참여마당-의견접수란에 서식에 따라 내달 15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부 측은 협정문의 국문본은 현재 검독진행중이며 국민여론 수렴기간(20일) 종료후 제출된
한국와 호주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가서명이란 협상과정에서 합의된 문안을 수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정식서명 전 절차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호주 캔버라 외교통상부에서 양측 수석대표인 우태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실장과 잔 아담스(Jan Adams)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10일 한ㆍ호주 FTA 협정에 가서명하였으며, 이를 확인하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비롯해 16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당이 한.EU FTA 국문본의 번역 오류로 인한 숙성기간 미비 등을 내세워 `상정 반대'를 주장, 논란을 빚었으나, 여야 간사간 협의를 거쳐 정부측 설명을 들은 뒤 상정했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정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뿔났다.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휘말린 국정원에서부터 한EU FTA 협정문 번역 오류를 일으킨 외교부까지, 정부당국의 무능이 여론 도마 위에 오르내리기 때문이다. 2월 임시국회가 자칫 야당 판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당국을 향한 그의 질타 수위도 높아졌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FTA
한미FTA 추가협상에 대한 조문화 작업이 끝났다.
외교통상부는 27일 한·미 통상장관이 지난달 3일 합의한 한·미 FTA 추가협상 결과를 조문화하기 위한 양국간 실무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조문화 작업 결과 한·미 FTA와 직접 관련된 사항이 담긴 1개 서한과 자동차 연비·온실가스 기준, 미국 내 우리 업체 전근자 비자(L-1) 유효기간
한·미 FTA 협정문이 25일 공개됐다.
한·미 양국은 지난 4월 2일 타결한 한·미 FTA의 협상결과에 대해 50여일간의 확인작업을 1차적으로 마무리하고, 협정문 전체를 재경부·외교부 등 정부 주요 부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국문본·영문본 등으로 공개되며, 협정 본문·부속서·부속서한 등 한·미 FTA에 포함된 일체의 내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