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장부에 있는 용산을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탄생시키기 위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서울시,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맞손을 잡았다.
서울시, 국토부, 코레일, SH공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이자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담은 공동협
정부가 가사근로자의 새 명칭(호칭)으로 가사관리사(약칭 관리사)를 선정했다. 가사근로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고노동부는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현장 의견 청취, 가사근로자 인터뷰, 대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했고, 그 결과 참여자 1만623명 중 42.5%가 선택한 가사관리사를 새로운 명칭으로 선정하고, 고용부에도 적극적으로
한국부동산원은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를 통한 청약 신청 서비스 도입에 앞서 국민을 대상으로 청약홈 마이데이터 서비스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약홈 마이데이터 서비스 네이밍 공모전’(이하 공모전)은 6월 본격 도입을 앞둔 청약홈 마이데이터 연계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친숙하게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기준 6억6000만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품목으로 도약한 제2의 김을 찾아 2030년까지 적극 육성키로 했다.
해수부는 13일~14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선정 워크숍’을 열고 2030년까지 중점적으로 육성할 전략품목에 대해 논의한다.
양식수산물 생산량은 지속해서 증가해 수산물 중 62% 이상을 차지하고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선도과제의 일환으로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해 코레일톡 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코레일톡앱과 정부24 웹페이지를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민간전문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해 개선항목 선정, 사용성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삭약처)는 18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확대를 위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가 치킨 업체는 △교촌치킨 △굽네치킨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네네치킨 △노랑통닭 △멕시카나치킨 △BBQ △bhc △아주커치킨 △60계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푸라닭 등
국토교통부는 대국민 공공주택 선호도 조사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제5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에서 선정된 11개 당선작을 대상으로 국민이 직접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는 공공주택 선호도 조사에 나선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설계공모대전은 'N분 동네, 뉴노멀 시대의 공공주택'이라는 주제로 시간ㆍ공간적 분할을 통한 친숙
정부에서 면허를 발급하는 일반 광역버스(직행좌석형)의 외관 디자인이 바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도시권 내 시·도를 운행하는 일반 광역버스의 국가사무 전환에 따라 전문기관 용역과 여론 수렴 등을 거쳐 ‘일반 광역버스 디자인’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광위 면허대상인 일반 광역버스에 대해 이용자가 알아보기 쉽게 하도록
정부가 부동산 중개보수의 요율 체계 개편에 들어갔다. 수도권과 세종시, 지방 광역시 등 전국의 집값이 급등하면서 중개보수(중개수수료) 부담이 크게 오른 데 따른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개서비스 대비 중개보수 부담이 크다는 대다수 국민 의견과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중개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권익위는 8일 전
중개보수 체계, 매매 기준 ‘12억 초과’ 구간 신설ㆍ0.9% 적용 전망 “집값 급등 문제 근본적으로 해결 못해” 지적
2015년 이후 6년 만에 부동산 중개수수료(중개보수) 체계가 바뀔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다음 달 중개보수 최종 제도 개선 권고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권익위 개편안은 2015년 개편안과 똑같은 방식인 ‘고가주택 기준 신설·기존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부터 부동산 중개보수 산정체계 개편안 국민선호도를 조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권익위의 중개보수 개편안에 대한 선호도를 묻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권익위는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중개보수 관련 의견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개편안을 마련했다.
개편안 주요 내용은 △거래구간별 누진차액 활용 △거래구간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적인 ICT 제품ㆍ서비스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생활(주거, 이동, 교육, 음식 등) 편리성 제고, 공공안전(자연재해 예방, 대응 등), 생산 효율화(생산성 향상, 품질 제고 등)의 3개 분야에 대해 모집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법인) 누구나 제한 없이 자유롭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에서 당선된 작품을 대상으로 국민이 직접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는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3회 설계공모에는 16개 지구에 총 56개 작품이 출품됐다. 기술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구별 우수작품이 선정된다.
국민투표에서
◇기획재정부
2일(월)
△기재부 2차관 16: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융복합·비대면 확산과 경쟁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6.4일) 시행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및 제1차 신사업 규제 신속 확인·면제시행결과(석간)
△제15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비대면 온라인 실시(석간)
3일(화)
△부총리 08:00 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스마트상점의 확대 보급을 위해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를 열고 10곳을 뽑아 시상하기로 했다.
스마트상점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AI, VR, AR, 로봇, IoT 등을 설치해 서비스와 경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점을 뜻한다.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스마트 상점은 총 2000만 원의 상금과 신
국토교통부는 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 공모대전에서 ‘양산 사송지구 (길 위의 이야기를 담은 커뮤니티 갤러리 마을)’를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공모대전에는 37개 작품이 출품됐다. 국토부는 심사를 거쳐 10개의 당선작을 추렸으며, 10개의 당선작에 대해 서울·대전·동대구·광주·부산 등 5개 KTX역에서 현장
이마트가 3.1절 100주년을 맞아 ‘국민가격 31’ 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3월 한 달 동안 31개의 ‘국민가격’ 상품을 28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민가격 행사 상품은 31개로 기존 월간 기준 15개 내외로, 기존에 국민가격 상품과 비교해 품목을 2배가량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 KB국민카드로 국민가격 행사상
초록색인 현행 한국 여권이 2020년부터 남색으로 바뀐다. 새 승용차 번호판은 앞자리 숫자를 추가하고 홀로그램을 더하는 방식으로 최종 확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도종환 장관 주재로 '제2차 공공디자인위원회'를 개최해 차세대 여권디자인,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을 결정했다.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은 문체부와 외교부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