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거점 병원으로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환자 치료 및 정책 수립 자문 등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병원에 따르면 초기부터 지금까지 확진 환자 진료를 위한 음압 격리 병동(국가기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별진료소 운영 및 국민안심병원 지정으로 코로나19 최일선에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4일 환자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제반 조치들을 국가 권고 수준 이상으로 실시하는 병원을 말한다.
코로나19의 병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난 13일 지정되어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을 막고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내원환자를 병원 진입 전에 호흡기 증상, 발열, 의사환자 해당 여부 등을 확인하고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척추·관절 강남나누리병원과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에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한 의료기관 대응 시스템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되기 위해서
서울시보라매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체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코로나19에 대한 내원객의 감염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병원 진료체계를 갖춘 의료기관을 말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병원급 이상 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일반 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호흡기 환자를 전용구역에서 별도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뜻한다. 국민안심병원에 선정되려면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서울
수원 이춘택병원이 25일 1차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40개 병원이 1차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경기 11개 의료기관 중 수원 지역에서는 이춘택병원이 유일하다. 국민안심병원 운영은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대응전략'의 후속 조치로, 국민이 코로나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민간의료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가용할 수 있는 의료 자원을 총동원해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시는 24일 오거돈 부산시장 주재로 주요 의료기관장과 단체장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 조기 종식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산대병원 등 4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 중인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약 90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진다. 방역당국은 교인의 명단을 확인하는 대로 자가·시설 격리 시킬 방침이다.
21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대응 총리 주재 회의에서 지역전파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과 대구·경북 지원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능후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상황실(실장 송재찬 상근부회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대한병원협회가 28일 비상대응본부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환자가 4명으로 늘어나 위기 수준이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병원협회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책상황실을 협회 이사들로 구성된 비상대응본부로 격상해 운영하기
국민안심병원이 27곳 추가돼 총 276병원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는 4차 국민안심병원 접수결과 27개 병원이 추가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9개, 종합병원 171개, 병원 66개가 지정돼 총 276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중 상급종합병원이 90% 이상 참여(전체 43개소 중 39개소)로, 대형병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이 93곳 늘었다. 이들 병원은 19일∼23일 문을 연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안심병원 3차 접수를 끝내고 서울 구로성심병원·대구 경북대병원·진주시 경상대병원 등 93곳을 추가 지정했다.
복지부는 기존의 국민안심병원 지정 기관 중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3곳은 지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