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은 교과서 기반의 초등 학습서 ‘초코’의 달달 시리즈와 단원평가 신간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출간되는 ‘초코’ 시리즈는 △1~2학년 교과서 달달 쓰기(국어) △1~2학년 교과서 달달 풀기(수학) △3~6학년 국어·수학·사회·과학 전 과목 단원평가로 총 3종류다. 기존 3~6학년 기본서에 더해 신간을 출시하면서 초등 전
최근 교육 업계의 화두로 ‘문해력’이 주목받고 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국어뿐 아니라 모든 과목의 기본이 된다. 아이들의 문해력 부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며 교육업계가 이를 위한 각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문해력은 지난달 18일 치러진 2022 수능 국어영역으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능 국어 영역은 수
부부가 혼인 전 부부 재산을 약정하고 등기할 때 남편이 될 사람의 주소지 관할등기소에서만 신고할 수 있도록 된 규정을 부인이 될 사람의 주소지 관할등기소까지 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의 양성평등 정책이 제안됐다.
여성가족부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성차별적 요소와 성별 고정관념 등을 찾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정책 대국민
매년 10월 5일은 ‘교과서의 날’이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처음 제작된 국어 교과서 '바둑이와 철수(국어 1-1)'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2006년 지정됐다. 코로나19로 급격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도 공교육의 근간이자 정규 교육과정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교과서의 가치와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국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제5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4회 창작 글감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 기업이자 60년 넘게 초등 국어 교과서를 전담 발행해 오고 있는 미래엔은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손글씨의 소중함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국어 학습 능력 향상을
교육부는 초등학생들의 온라인 정보 이해력 향상과 국어교과서 보완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를 개발ㆍ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미디어로 표현ㆍ소통하는 능력을 뜻한다.
이번에 제작된 콘텐츠는 ‘슬기롭게 누리는 미디어 세상’으로 초등 5~6학년 교육과정ㆍ국어교과서 내용
☆ 외솔 최현배(崔鉉培) 명언
“사람이면 사람이냐 사람이어야 사람이다.”
일제강점기 ‘우리말본’ ‘한글갈’ ‘조선민족 갱생의 도’ 등을 저술해 국문법을 체계화한 국어학자, 국어운동가. 해방 직후 가장 시급한 과제였던 국어 교과서 50여 개를 편찬하고 교사 양성에 힘쓴 그는 한자 대신 한글 쓰기, 세로쓰기 대신 가로쓰기를 주장했다. 오늘 그는 세상
캐리소프트는 극장판과 TV시리즈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하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헬터를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6일 밝혔다
헬터는 한-중 합작으로 기획 중인 ‘캐리와 친구들‘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이후 TV시리즈와 숏(short) 애니메이션, 그외 신규 작품을 다양하게 만들 계획이다.
첫 작품인 ‘캐리와 친구들‘ 극장
미래엔의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가 '하루 한장'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부를 돌파하며 총 매출 68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엔의 초등 대표 시리즈로 자리 잡은 '하루 한장'은 2016년 9월 '하루 한장 쏙셈'이 첫 출간된 이후 지난 7일까지 총 100만 9015부가 판매됐다. 이를 장수로 계산했을 때는 총 501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지난 27일 미래엔 본사 2층 드림홀에서 ‘제4회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과 ‘제3회 창작 글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엔은 초등 국어 교과서 전담 발행사로서 어린이들에게 글쓰기의 흥미를 높여 국어 학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글감을 개발하기 위해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10일 초등학생의 ‘공부력’ 강화를 위한 교재인 '하루 한장' 시리즈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한 장 쏙 뽑아 공부하는 '하루 한장' 시리즈의 장점을 강조했다. 등교 준비를 마친 아침 시간, 할머니 댁에 방문해 심심한 순간, 친구들과 놀고 집에 들어온 순간 등 다양한 일상 속에
금성출판사 교수·학습자료 지원 사이트 '티칭허브'가 교사들을 위한 문화공연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성출판사는 티칭허브 가입 교사를 대상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대표적인 한국 희곡이 무대에 오르는 한국현대 단막극전 '해설이 있는 교과서 희곡 시리즈1' 관람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을 맞아 교사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배낭을 멘 노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은 2003년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 ‘배낭을 멘 노인’을 각색한 그림책으로, 현재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나’권에 연극 작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넝마주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힘든 인생살이를 어
천재교육은 '해법문학' 15개정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법문학은 회사의 '효자상품'이자 문학참고서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첫 출간이후 16년간 120만 부가 팔렸다.
이번 개정판은 올해부터 적용된 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10종의 문학 교과서와 11종의 국어 교과서 및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의 교과서에 실린 작품까지를 모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제2회 창작 글감 공모전’에서 ‘어린이 그림책’ 부문 대상에 이진화 작가, ‘교과서 창작 글감’ 부문 최우수상에 김경미 작가, ‘초등학생 글솜씨’ 부문 최우수상에 충주 용산 초등학교 전하경 양이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창작 글감 공모전’은 미래엔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글감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 기여
얼마 전에 중국 당(唐)나라 때의 시인 이익(李益)이 지은 ‘밤에 수항성에 올라 피리 소리를 들으며[夜上受降城聞笛]’라는 시를 강의하다가 “어디서 누군가가 부는 갈대 피리 소리[不知何處吹蘆管]”라는 구절에 이르렀을 때 학생들에게 물었다. 이 시의 분위기와 비슷한 우리나라의 시조(時調)가 생각나지 않느냐고.
나는 내심 이순신 장군의 그 유명한 “한산섬
남북한 통일시대를 대비해 남북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첫 국어 교과서가 나왔다.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은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 개발을 완료하고, 교육부, 통일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전국 초등학교 및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등에 총 3만5000부를 무상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엔은 "'통일 초등 국어 교과
"국어 문학 중 글쓰기 방법에 대한 묘사가 잘못됐습니다. '여성적 표현→여린·섬세한·가벼운 표현, 남성적 표현→단도직입적·무뚝뚝한·무거운 표현 등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과학교과서에서 첨단직업을 가진 사람이 모두 남자들로 그려져 있습니다. 최첨단 직업을 가진 여성 직업인도 그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교과서의 성차별적 표현 개선방안에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고은 시인의 작품이 결국 교과서에서 삭제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중·고교 국어나 문학 검정교과서를 발행하는 일부 출판사들이 집필진과 협의를 하고 교과서에 실린 고은 시인의 작품을 교체하기로 했다.
현재 중·고교 교과서에 실린 고은 시인의 작품은 11종 이상이다. 일부 사회과 교과서에도 고은 시인에 대한 내용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사회 각계로 번지는 가운데 문화예술계 갑질 성폭력 폭로 후폭풍이 거세다.
21일 서울연극협회는 17일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이윤택 회원의 성폭력 사실을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정의하고 정관에 따라 최고 징계조치인 제명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단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