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3 LED 모듈을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조명박람회와 중국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에서 전시ㆍ시연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기존에 스마트조명 시스템 구축을 위해 LED 모듈에 지그비(Zigbee),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와 같은 무선제어모듈과 적외선(IR) 동작감지센서를 연결해주는 별도
이정훈 서울반도체 사장의 ‘LED 뚝심’이 통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창사 이해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대기업 계열사가 아닌 국내 LED 기업 중 매출 1조원을 넘은 곳은 서울반도체가 유일하다.
서울반도체는 13일 지난해 연간 매출 1조321억원, 영업이익 965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각각 20%, 190%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이 미국 최대 조명 전시회에 참가해 고성능 고효율 LED조명 광원을 대거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전세계 LED조명 시장의 25%를 차지하는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은 23~25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국제 조명 박람회 2013’에서 LED조명 에코 시스템을 선보이며, LED조명 토탈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
유양디앤유는 600W급 고출력 LED투광등을 개발해 오는 27일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조명전시회에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LED투광등 KS인증 1호를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600W급 고출력 LED투광등은 기존의 1500W급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밝기는 5만4000루멘, 광효율은 90lm/W에 이른다.
무게는 13kg
LED소자 및 LED조명 제조업체인 와이즈파워는 27~30일까지 4일간 홍콩 에서 개최되는 ‘홍콩 국제조명전시회 2010'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홍콩전시회는 세계 4대 조명전시회(밀라노, 프랑크푸르트, 홍콩, 광저우) 중 하나로, 전세계 1900여 업체가 참가해 친환경조명, 가정조명, 상업조명, 옥외조명 등을 선
첨단 나노소재인 탄소나노튜브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투명 LED사인보드 (제품명LumisysTM)를 개발해 업계에 관심을 모았던 탑나노시스가 세계 최대 조명전시회 중 하나인 미국 국제조명전시회 (Light Fair International 2008, Las Vegas 2008 5월28~30일)에서 특수 조명 부분 최고상을 수상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탑엔지니어링 자회사 탑나노시스는 한국기계연구원 한창수 박사, 인천가톨릭대 환경디자인학과 김선영교수와 함께 탄소나노튜브 투명필름에 자유로운 LED배열이 가능한 투명전광판(제품명LumisysTM)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루미시스는 기존 PCB기판을 이용한 전광판과 달리 투명한 탄소나노튜브 전극을 활용하여 쇼윈도나 건물 유리창에 설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