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조사 성과의 확산 및 새로운 활용 방법을 찾기 위해 ‘2024년 국토 조사 성과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3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접수기간(다음 달 7일~11월 1일) 전자우편으로 참
국토지리정보원은 대규모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위성·항공·드론 등으로 신속하게 재난 현장을 촬영하고 고정밀의 공간정보와 함께 제공하는 '긴급 공간정보서비스'를 다음 달 4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전국의 재난 대응 기관은 △재난 현장을 촬영한 영상 △지형, 지물(건물, 도로 등)의 정보를 담은 수치
국토교통부는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행정구역과 격자망(국토를 바둑판처럼 가로세로 일정 간격으로 구분해 구획한 표준화된 공간 단위)으로 분석·진단한 '2020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한다.
2020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는 인구, 사회, 토지, 경제, 생활, 복지, 국토인프라 등 분야별 통계자료 총 390여 종의 국토지표가 담겼다. 국민 생활과 밀
우리나라 국토 전반에 대한 자료를 격자망으로 촘촘하게 분석한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가 발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격자망으로 진단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조사와 국토모니터링 보고서 제작은 국토지리정보원이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을 행정구역과 4
우리나라 국토가 1년새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27배(7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국토통계연보’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통계연보는 국토교통 분야의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일반현황, 국토, 도시, 토지·주택, 건설산업·기술, 수자원, 도로, 철도, 항공 등 분야별로
1960년부터 48년간의 411개 국토지표가 시계열 DB로 구축된다.
22일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의 변화상을 나타내는 '국가하천연장비율' 등 각종 국토지표를 1960년대부터 축적한 시계열데이터와 더불어 시ㆍ군ㆍ구 단위까지 세분화된 데이터를 DB화해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 포함되는 국토지표는 국가하천연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 영해의 등록되지 않은 섬을 찾아 지적공부에 등재하는 '전국 미등록 도서 지적공부 등록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1910년대 일제 치하에서 작성된 우리나라의 지적공부에는 사람이 살기 어렵거나 규모가 작아 경제 가치가 없는 섬들은 등록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경제성장과 더불어 관광·레저 산업이 발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