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사통제구역 820지대’가 관심을 얻고 있다.
군사통제구역 820지대는 군대 미스터리 스릴러를 표방한 영화다. OCN TV영화 을 연출한 구모 감독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특히 군사통제구역 820지대 시나리오는 제1회 아이찜 장편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으로 더욱 화제다.
영화는 남북한이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 군사통제구역 820지대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최수종의 딸 고타소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는 박그리나가 본격 군대 미스터리 스릴러 ‘군사통제구역 팔이공지대’에서 엘리트 여자 소위 권진경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25일 개봉된 ‘군사통제구역 팔이공지대’는 군사통제구역이라는 특수한 지역 설정과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의 만남을 통해 감각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