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타히티 지수
'그것이 알고싶다'가 연예인 스폰서의 실체를 파헤쳤다.
지난 1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걸그룹 타히티 지수의 스폰서 사건을 시작으로 연예계 전반의 스폰서 실체를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제보자는 스폰서리스트에 수많은 연예인들과 지망생들의 프로필이 있다고 자료를 공개하며 "터지면 핵폭탄급"이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타히티 지수
'그것이 알고싶다'가 연예인 스폰서의 실체를 집중 조명하면서 타히티 지수가 최근에 공개한 스폰서 메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1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스폰서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지수가 공개한 문자에는 “20대 중반인 손님 한 분이 지수씨의 팬이다”며 “지수씨는 한 타임당 200
'그것이 알고싶다'가 연예계 스폰 실체를 다룬 가운데, 타히티 지수의 스폰 제의가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1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스폰서 제의 사실이 알려진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의 입장이 밝혀졌다.
지수의 매니저는 혹시 노이즈 마케팅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절대 그런 일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수는 수차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