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녀’ 개그우먼 신보라가 최고 개가수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는 지난 6월 14일에서 20일까지 일주일간 ‘최고의 개가수(개그맨+가수)는?’이란 주제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멤버 신보라가 총 314명 중30%(93명)의 지지율로 당당히 1위를 차
드라마에 삽입된 OST 곡들이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동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 는 KBS 2TV ‘빅’ OST인 노을의 ‘사랑이라면’이 6월 3주차(6월 17일~6월 23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SBS ‘신사의 품격’ OST인 이현의 ‘가슴이
개그우먼 신보라가 부른 '그리워운다'가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유령'은 14일 '유령 OST Part.2'로 신보라가 부른 '그리워운다'를 공개했다.
신보라의 '그리워운다'는 이날 공개되자마자 멜론, 벅스, 싸이월드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벅스뮤직의 경우
개그우먼 신보라가 SBS 수목드라마 '유령' OST에 참여했다.
신보라는 최근 '유령' OST '그리워운다'를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소화하며 가수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리워운다'는 틀에 박힌 발라드가 아니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긴장감 넘치는 오케스트라 편곡이 눈에 띄는 곡이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선율에 신보라의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