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중인 한 무항생제 우유 제품에서 세균과 대장균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
19일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식약처는 16일 충북 충주시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그린그래스 바이오가 제조한 ‘닥터 오메가 무항생제 오메가3 밀크(Dr.Omega 무항생제 오메가3 밀크)’에 대해 회수 명령을 내렸다. 해당
전국 각지 청년 농부들이 신세계백화점에 모인다.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15일까지 강남점에 ‘신세계 파머스마켓’을 열고 청년 농부가 만든 농수산 식품부터 신세계가 직매입한 우수 상품까지 총 20개 브랜드를 모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머스 마켓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네이버팜에 입점한 청년 농부 상품 8개와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매입해 유통 마진을
유망 농식품 벤처기업인 'A-벤처스(어벤처스)' 1호로 그린그래스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이달의 어벤처스'로 그린그래스를 선정했다. 어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두 가지 뜻을 갖고 있다. 농식품부는 그린그래스를 시작으로 매달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농식품 벤처를 어벤처스
동물용 사료의 진화가 거듭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료 및 축산물 연구개발(R&D) 움직임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 그린그래스가 미국 주 정부로부터 10만 달러(약 1억1200만 원)의 연구 자금을 지원받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5년 9월 설립된 그린그래스는 ‘선서오메가3’의 사업 확장을 발판으로 차별화한 경
본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제이슨 본’의 해외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개봉한 ‘제이슨 본’은 실시간예매율(오후 3시 기준) 28.2%로 ‘인천상륙작전’(31.4%), ‘부산행’(28.5%)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후 853명이 참여한 네이버 영화 평점은 9.16점(10점 만점)에 달한다. 본
영화 '용의자'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용의자'가 이날 오전 400만9596명을 모았다"며 "개봉 2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에 개봉한 용의자는 3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개봉 당시 원신연 감독
올해로 71회를 맞이한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진행됐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1943년에 설립된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상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MBC ‘본 얼티메이텀’
MBC TV는 27일 밤 11시 ‘본 얼티메이텀’을 내보낸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메는 암살병기 제이슨 본의 모험을 다룬 ‘본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비밀기관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