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여신’ 노정의가 비디비치의 새 얼굴이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이달 배우 노정의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노정의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 작품인
또 터졌습니다. 올해 한국 콘텐츠가 또 넷플릭스 1위를 연이어 차지했는데요.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 파트 1이 비영어권 순위 1위에 오르더니 파트 2는 전체순위 1위를 기록했는데요. 이후 전도연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공개 첫 주에 비영어권 순위 1위, 전체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죠.
잇따른 1위 수성에 한국 콘텐츠의 힘을 느낄 수 있
‘다들 언제부턴가 말하네 우릴 최고라고 / 온통 알 수 없는 네임즈(names) / 이젠 무겁기만 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의 가사다. 데뷔 이래 쉴새 없이 달려오던 이들이 그간의 부담감을 노랫말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결국 14일 팀 활동 잠정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해석이
서울에 사는 20대 김다이어터 씨의 설 연휴 일상을 살펴볼까요?
우선 아침 떡국(588㎉)을 맛있게 먹고 나서, 디저트로 귤을 깝니다. 한 개는 아쉬우니 2개(40㎉*2=80㎉)를 챙깁니다.
그리고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 웹툰을 봅니다. 게임도 하죠. 그렇게 한두 시간 여유를 즐긴 뒤 각종 전(309㎉)과 잡채(191㎉)를 반찬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두부상이라고요? 전 제 얼굴이 좋아요. 두부를 맛있게 조리해서 다양한 두부 요리를 만들 수 있게끔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두부상이라 표현할 수 있는 게 많거든요. 제 얼굴에 만족하고 이렇게 살렵니다.(웃음)
배우 최우식의 말처럼 그의 얼굴은 순백의 두부 같다. 어떤 역할을 만나든 캐릭터를 그대로 흡수해 그만의 연기를 펼치기 때문이다. 유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드라마가 나왔다. 최우식과 김다미의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다. 인기 비결로는 회를 거듭할 수록 짙어지는 설렘과 공감, 영상미 그리고 OST가 꼽힌다.
지난달 6일 첫 방송한 ‘그 해 우리는’은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 국연수(김다미)와
정지훈 주연의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가 4%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3일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9%, 최고 6.3%, 전국 기준 평균 4.4%, 최고 5.3%를 기록했다.(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
최우식·김다미 주연의 ‘그 해 우리는’이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전작인 ‘홍천기’ 1회(6.6%)보다 3.4%포인트, 마지막 16회(10.4%) 대비 7.2%포인트 낮은 수치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인 ‘최웅’(최우식)과 ‘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담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첫사랑으로 재회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해 우리는’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출연진과 연출을 맡은 김윤진 감독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