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이른바 ‘영등포 쪽방촌’(영등포 공공주택지구) 정비사업의 속도를 올린다.
SH공사는 김헌동 사장이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주도의 첫 쪽방촌 정비사업인 ‘서울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오랫동안 개발
서울시 강동구 길동역 역세권에 19층 높이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368-5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길동역 역세권에 있는 기존 주유소 터와 이면부 주거지를 포함한 곳으로 천호·길동 일대의 중심기능과 역세권으
서울시는 올해 2월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을 발표한 이후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사업검토 대상지를 선정해 1인 가구 공유주택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1인 가구 공유주택 운영기준’은 사업절차, 적용 대상, 공간별 설계기준, 용도지역 변경‧공공기여 기준 등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내용을 담고 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오산 세교2지구 근린상업용지 1필지(9607㎡)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7필지(179.8㎡~270㎡)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기로 하고 18일 신청을 받는다.
9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오산 세교2지구는 동탄신도시와 고덕신도시와 인접한 수도권 핵심지역으로, 지하철 1호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 순환도로
서울 도봉구 방학동 방학역세권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16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26일 서울시는 ‘방학동 685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학동 685일대는 우이신설선 연장으로 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나는 방학역의 변화에 걸 맞춰 최고 31층, 1600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날인 8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북구 종암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9일 밝혔다.
종암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고려시장상가 등 잠재력 높은 대규모 가용지와 간선도로인 종암로변으로 중·소규모의 노후화된 근린생활시설이 다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심의는 대상지 주변 홍릉·안암 일대 바이오·의료
서울 강북구 미아동 삼양사거리 앞 역세권 부지에 주상복합 건물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전날인 11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미아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서울 시내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복합적 개발을 유도하는 사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가 최고 39층, 528가구 규모의 주거시설을 포함한 물류·여가·주거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동부화물터미널 부지의 개발계획안 마련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이 같은 내용의 청사진을 22일 밝혔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장안복합PFV(제일건설 등) 및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시는 28일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 등 3곳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 제11차 도시 및 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먼저 송파구 방이동 23-3, 4번지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원안가결됐다. 주 내용은 건축물 지정용도(관광 숙박시설) 및 용적률 완화 특례를 폐지하는 방안이다.
서울시는 중랑구 상봉역 인근 근린상업지역에 공동주택 247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상동봉 101-2번지 일대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상봉존치3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과 국철 환승역인 상봉역과 인접한 곳으로 용적률 660% 이하로 공동주택 247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부 지역이 생활 SOC를 확보해 지역활성화를 꾀한다.
서울시가 6일 제1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신림동 110-10번지 외 1필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역에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경제 거점을 육성해 도심을 활성화하
보라매역세권이 생활서비스시설, 공공임대시설 등을 확충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2일 제2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신대방동 377-1번지 일대 ‘보라매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 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 지역을
서울시가 강동구 둔촌동역 인근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을 승인했다.
서울시는 27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중돼 살기 좋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 복합개발을 추
서울 관악구는 봉천과 신림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남부순환로와 지하철 2호선이 지나고, 경전철 신림선 및 서부선 개통 예정인 서남권 교통의 요충지다.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16년에,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15년에 재정비됐다.
이후 여러 여건이 번화해 지난해 8월 서울시 사전타당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신대방동 377-1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컴팩트시티 조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역세권 일대의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결정안의 주요 내용은 신대방동 377-1번지(2740㎡)의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역세권에 55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동교동 157-1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범사업지다. 시범사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인근 마포로3구역 제1지구에 총 38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마포로3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공주택 도입에 따른 준주거지역 용적률 완화(546%→642
서울시는 18일 중구 을지로3가 5-1번지 일대 재개발구역에 108가구 규모 주택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9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해당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10월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서울시는 이곳을 도시·건축 혁신 대상지
SH, 역세권 1000가구 고밀개발 추진내년 정비구역 지정, 2025년 착공토지주 71%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찬성"
다세대ㆍ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있던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대가 고층 주거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강동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연말 강동역 주변 천호지구 C3 특별계획지역에 땅을 가진 토지주 105명을 대상으로 한 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