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 선도지역이란 정부가 추진하는 도심재생사업의 핵심지역을 말한다. 국토부가 직접 지정하거나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하면 평가위원회 등이 지역 쇠퇴 정도와 사업의 적정성 유무, 지자체 역량, 사업 파급 효과 등의 평가를 거쳐 관계부처 협의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정한다.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에 배경인 도심재생사업은 부동산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이 16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4월까지 우선 사업을 추진할 선도지역 8곳을 선정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주택기금 등 금융지원과 각종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 기존 도시정책의 방향이 주로 도
앞으로 광장을 근린주거구역 마다 설치해야 해야한다. 또 보행자 안전과 편의가 강조된 보행자우선도로도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이 당긴 도시계획시설 규칙을 오는 31일 개정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공공청사 등 이용이 많은 주요 시설은 대중교통과 연계해 교통결절점에 집단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또 동사무소 우체국 등은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