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유통업체와 식품제조업체 3곳 중 1곳은 고용형태나 성별을 이유로 수당·상여금 등을 차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체는 같은 업무에도 성별에 따라 임금을 다르게 책정했다.
고용노동부는 마트·유통업체 15곳과 식품제조업체 83곳 등 총 98개소를 대상으로 기획감독을 진행한 결과, 37곳에서 불합리한 차별이 적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저축
부광약품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포상 행사와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포상 외에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사내 포상식이 열렸다. 사내 포상은 △BK Award(모범사원상) △Value Creation Award(가치창출상)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특별기여상) △SH&E Award(
롯데건설은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파트너사 노고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등 총 382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이 주어졌다. 또한 20년 이상 된 장기 협력 파트너사 29개 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해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롯데건설 창립 65주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이 8% 수준의 임금 인상, 임금피크제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했다. 노사는 조만간 협상안을 두고 임단협을 시작할 계획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SK하이닉스 이천·청주사업장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이날 '2024년도 임단협 요구 안건'에 대한 노조원 투표를
류호찬 롯데백화점 기업문화팀 책임 “롯데백화점은 출산 후 육아휴직 복귀율은 지난해 93%를 기록했다”라며 “직원의 라이프타임에 기반한 복지제도를 통해 원활한 육아휴직 사용과 복직 이후 업무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류 책임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저출산과
연세하나병원이 개원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연구중심·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17일 연세하나병원에서 열린 개원 4주년 기념식에서는 의료진과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승진자 임명, 장기근속포상, 기념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지규열 병원장은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직원들과 환자들이 있어
두산밥캣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두산밥캣은 건강(Health), 임직원(Employee), 가정(Family)의 3개 분야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토털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문화체험 프
조아제약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환경 등 일자리 질을 따져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자 처우 수준, 고용 안정성, 복지제도,
롯데건설이 15일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함께하는 우리’ 뮤직비디오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 ‘롯데건설TV’를 통해 공개하고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롯데건설, 하나되고 미래를 향해 나가자’라는 주제로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는 직원들이 연습하고 녹음하는 장면과 롯데건설의 기업문화 활동
휴온스메디텍이 최근 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에서 심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의료기기SC(산업별 인적자원 개발 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분야의 우수한 인재 유입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의료기기SC는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을 통한 맞춤형 인
제빵기사 용역비 지원, 장학금, 마케팅비 등 매년 2000억원 이상 가맹점 지원지난해말 소비 침체 등에 따라 물품 무상 제공, 반품 확대 등 상생지원 강화
코로나19로 시작된 경기 침체가 지난해 물가 급등과 소비 위축 등과 겹치며 장기화 됨에 따라 산업계와 자영업자들이 모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SK이노베이션에 최근 입사한 구성원들이 입사를 결정한 이유로 ‘수평 및 자율적인 기업문화’를 1위로 선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신입, 경력사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입사를 결정할 때 어떤 특성을 고려했냐’는 질문(주관식 응답)에 응답자의 19%가 ‘수평 및 자율의 기업문화’(19
조아제약이 최근 ‘가족친화 인증기업’ 유효기간 연장 심사평가에서 연장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롯데건설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에 포상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임직원 545명을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고객서비스) 사원 등으로 선정했다.
20년 이상 거래를 한 협력사 126곳에도 포상을 했다. 이번 협력사 포상은 오랜 기간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한 업체에
종근당건강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으뜸기업 인증식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와 금리 우대,
아워홈 노사는 9일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임금조정 조인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과 장덕우 아워홈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해 노사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아워홈 노사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더욱 힘을 모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올해 아
#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고민이 많다.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돈 쓸 곳이 많아졌지만 월급은 크게 오르지 않아서다. A씨는 교촌치킨,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본죽 등 이른바 ‘프랜즈차이즈 4대장’으로 꼽히는 한 곳으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 출점이 까다롭지만 가게를 차리기만 하면 망할 리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유명 프랜차이즈인 교촌치킨, 베스킨라빈
요구안 대비 80.85% 수준 임금 협상교대근무수당 확대ㆍPS 상한은 유지現 복지 제도 적용 대상 및 금액 인상 특별육아휴직ㆍ마스터 제도 등 신설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벌여온 SK하이닉스 노사가 10%에 가까운 임금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지난해 인상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가 확대ㆍ신설됐다.
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5년, 10년 등 일정 기간 근속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근속포상금 청구권은 근속 기준일이 아닌 지급일에 발생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A 씨 등이 두원정공을 상대로 낸 임금 소송 상고심에서 근속포상금 부분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2일 밝혔다.
두원정공에서 근무하다
삼성·LG·SK 등 대기업이 올해 상반기 공개 채용에 나선 가운데, 벤처·스타트업 업계도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섰다.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유니콘인 당근마켓, 리디,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는 물론, 샌드박스와 요기요 등 쟁쟁한 스타트업도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들 기업은 지원자들의 인재를 끌어모으기 위해 ‘연봉 인상’, ‘스톡옵션 지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