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증강현실 웨어러블 기기 구글글래스의 사생활 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영국에서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구글글래스가 데이터보호법에 저촉되는 등 사생활 침해 소지가 크다고 정보보호위원회(ICO)가 지적한 이후 착용을 금지하는 극장도 나타났다.
구글은 지난 주부터 영국에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구글글래스를 1000파운드(약 173만
구글의 증강현실 안경인 구글글래스가 사생활을 침해할 것이라는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
영국 정보보호위원회(ICO)는 구글글래스가 데이터보호법에 저촉되는 등 사생활 침해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고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구글은 이번 주부터 영국에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구글글래스를 1000파운드(약 173만원)에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