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될 전망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중견기업연합회 CEO 조찬강연회에 참석해 '국민의 삶을 바꾸는 산업 혁신성장'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같이 밝혔다.
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신기술 분야의 초기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고급 연구인력에 대한 우수 청년인재 유치 지원을 강화할
새 정부의 중견기업 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2022년까지 월드챔프 1조클럽 80개가 육성되고 중견기업 수는 5500개로 확대될 전망이다.
월드챔프 1조클럽은 매출액 1조 원 이상이며 혁신역량이 우수한 중견기업을 말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소→중견’으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ㆍ제도를 개선하고, 지역거점 중견기업 50개 육성한다. 또 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코트라와 함께 주관한 ‘2016 수출중소기업 도약 한마당’ 행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출 향상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내수기업 및 수출전문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첫 수출 성공 기업 등 4개 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15 고성장기업 글로벌 수출기업화 발대식(Business Jump-U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 선정 471개 기업에 대한 지정서 수여, 수출지원 수행기관과 매칭 상담회, 직무교육 등으로 구성・진행된다.
최수규 중기청 차장은 축사를 통해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5대 정책과제를 17일 발표했다.
이날 김 청장은 △중소기업 글로벌 수출기업화 추진 △청년 기업가정신 본격 확산 △시니어 창업 및 재취업 촉진 △동반성장 및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현장 기능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 등의 5대 과제를 중점추진 하겠다고 밝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5대 정책과제를 17일 발표했다.
이는 SSM 출점확대에 따른 골목상권 위축, 대기업 납품단가 인하요구 등으로 인해 지속되는 영세상인 어려움, 중동 정세불안에 따른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무역차질 등으로 향후 경기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청은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공정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청은 15일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경제정책방향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는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4대 정책과제와 맥락을 같이 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중소기업 역할 제고 및 핵심역량 강화 △공정한 기
코트라는 19일 한국중소기업학회와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전략 포럼'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학회는 1500명 이상의 중소기업 전문연구교수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필요한 이론적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또 코트라는 해외진출에 성공한 국내 중소기업 사례를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