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호(37)는 마카오 카지노 제국의 황태자와 같은 존재다. 지난 2001년 중국 정부가 해외자본의 마카오 카지노 진출을 허용하기 전까지 무려 40여 년간 카지노산업을 독점하며 마카오 경제를 좌우했던 스탠리 호 SJM홀딩스의 장남이기 때문.
로렌스 호는 현재 홍콩증시 상장 지주회사인 멜코그룹과 호주 억만장자 제임스 팩커와 합작해 설립한 카지노ㆍ리
드루 휴스턴(31) 드롭박스 설립자는 두둑한 배포와 야망으로 유명한 실리콘밸리의 젊은 스타다.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휴스턴은 지난 2007년 친구인 아라시 페르도시와 클라우드서비스업체 드롭박스를 설립했다.
그는 학창시절 자주 작업내용이 담긴 USB메모리를 잊어버린 경험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다. 기존에도 파일 공유 서비스
‘중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JD닷컴(JD.com)은 최근 기업공개(IPO) ‘대박’을 터뜨리면서 전세계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알리바바의 IPO에 앞서 2위 업체인 JD닷컴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회사가 조달한 자금은 17억8000만 달러(약 1조8300억원). 지금까지 미국 증시에
하버드대 중퇴생, 대기업 상속자, 노숙자 출신 사업자 등 배경은 저마다 다르지만 젊은 나이에 막대한 부를 거머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남다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부의 제국을 일궜으며 세상을 바꿨다. 글로벌 영스타들의 그 성공비결과 향후 전망을 짚어본다.
“30번째 생일 축하해요, 마크! 이제는 어른처럼 옷을 입을 때가 됐어요”
마크 저커버그
트위터 설립자인 잭 도시는 미국 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최고경영자(CEO)’로 손꼽힌다.
실제 그는 2012년 미국 온라인 경제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선정하는 가장 섹시한 CEO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할리우드 스타 뺨치는 훤칠한 외모와 함께 그가 만든 트위터는 전세계의 ‘소통의 창’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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